[금양] 꿈의 배터리 ' 국내최초 개발 성공'
금양 ‘4695 배터리’ 개발 파급 효과
주요 완성차 업체 선호도 높아져, 테슬라 제품보다 에너지 밀도 좋아,차 1대당 팩 생산성 31% 향상 평가
6000억 투입 기장 생산공장 건설,시운전 거쳐 내년 본격 양산 돌입
기업개요
이슈
금양이 안정성과 밀도가 기존 제품보다 높아 '꿈의 2차전지'로 불리는 '4695 배터리' 개발에 성공하고 연내 상업생산을 추진한다. 금양의 배터리 개발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가도 전일 대비 20% 이상 뛰어오르며 고공행진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양은 6~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인터배터리 2024'에서 4695 배터리 실물을 공개하고 올해 10월을 목표로 상업 생산을 추진한다.
금양은 하이니켈 단결정 소재 개발로 니켈(Ni) 함량이 97%에 이르는 고용량 단결정 클러스터 개발양산에 성공한 관계사인 에스엠랩을 통해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원료를 공급받는 공조시스템을 택했다. 여기에 금양이 가진 충전속도 보유기술과 수명연장 기술을 융합해 4695 개발에 성공했다는 설명이다.
금양은 이번에 개발한 4695 배터리가 테슬라가 주로 사용하는 4680과 기술 부문에서 극명한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다. 4695는 에너지 밀도가 높기 때문에 일단 전기차 대당 배터리 셀 적재 수량 감소로 팩 생산성을 31% 정도 향상시켰고 이는 에너지 밀도와 품질 안전성 확보로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제어 안정성에서 절대적 우위를 가진다는 것이다.
금양 관계자는 "2차전지 사업을 위해 영입한 우수한 이차전지 관련 엔지니어 전문기술진이 자체 연구·개발(R&D)센터를 기반으로 한 연구개발을 통해 특화된 기술력의 산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금양은 지난해 5월부터 4695 배터리의 기술 검토를 시작해 파일럿 설비와 연구·개발(R&D) 센터를 신축한뒤 12월 설비를 입고하고, 올해 1월 말부터 시험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10월말 상업용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양은 현재 부산시 기장에 17만8500㎡ 부지를 확보해 양산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올해 말이면 21700 배터리 2억셀(3.7GWh) 라인 설비의 시운전이 마무리되고 2025년 1월부터 본격 양산을 진행한다. 2025년 6월부터 4695 배터리 1억셀(12.5GWh) 양산을 시작하게 되면 2025년 말에는 총 3억셀 16.2GWh 원통형 전문 제조 단지가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금양은 국내 유수 2차전지 기업에서 합류한 기술진들을 중심으로 2021년 '21700'팀을 구성해 관련 배터리 개발에 착수하고 2022년 8월 품질인증서 (SGS)를 획득했다. 2023년 10월 '21700 전기차(EV)용 5Ah'를 개발 완료해 상업용 파일럿 양산을 진행중이다.
한편 새 배터리 개발 성공 소식에 금양의 주가는 급등했다.
2차전지 관련주
금양,에코앤드림,한국화성,SKS,켐트로스
* 추천은 하지 않습니다. 재료에 대해 설명한 것입니다, 투자의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되었고, 오류나 누락된 사항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 본 게시물은 광고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하트부탁드려요
'관심 종목 현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트컴퓨터] 원격진료 관련주 / 비대면진료 관련주 / 헬스케어 관련주 (0) | 2024.03.06 |
---|---|
[ 와이즈버즈 ] '2024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선정 소식' (2) | 2024.03.06 |
[쇼박스] '파묘' 흥행돌풍으로 1,000만 영화 등극 전망 (0) | 2024.03.06 |
[CJ CGV] '파묘' 흥행돌풍으로 1,000만 영화 등극 전망 (0) | 2024.03.06 |
[우리기술투자] 가상자산 관련주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0) | 2024.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