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대장주인 임플란트 디오가 매물로 나왔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23일 디오는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지분매각을 추진않고 있고, 나이스 홀딩스에도 무근이라고 했다
하지만 계속된 매각설이 나오고 있는데, 사실여부을 아직 확인할 수없다
시가총액 4700억원 상당의 임플란트 제조·솔루션 기업 `디오`는 해외 투자자들이
인수할 경우 1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무실무근이라고 부인했음에도 불구하고 23일 시간외 상승으로 마감했는데
무엇을 뜻하는지는 나중에 알 수 있지만, 향후 관심을 가지고 대응하면되겠습니다
[디오]-임플란트株 시가총액 4700억원 상당의 임플란트 제조·솔루션 기업 `디오`가 매물로 나왔다. 코로나19로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데다 매출의 절반 이상이 해외에서 나오는 기업이라 국내외 재무적 투자자(FI)·전략적 투자자(SI)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을 것이란 분석이다. 임플란트 산업에 대한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는 해외 투자자들이 인수 의지를 보일 경우 몸값이 1조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디오의 지주회사인 디오홀딩스는 지난주 한 외국계 주관사를 선정하고 매각 작업을 추진했다. 매각 대상은 디오의 지주회사인 디오홀딩스 21.59%와 김진백 대표이사 등 4인의 몫이 포함된 지분 30%가량이다. 지난해 연결 기준 디오의 매출은 1271억6520만원, 영업이익은 347억6725만원으로 27%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국내 업계에서 추산하는 디오의 몸값은 5000억~7700억원 수준이다. 지난해 디오의 연결 기준 상각전 영업이익(EBTDA)이 436억원이고 국내 임플란트 업계 1위인 국내 임플란트 업계 1위인 `오스템임플란트의` PER(주가수익률) 10임을 고려했을 때의 기업 가치는 4360억원이다. 여기에 경영권 프리미엄을 더하면 4700억~5000억원이 될 수 있다. 23일 오후 2시 기준 디오의 시가총액 4742억원을 기반으로 산정한 가격도 이와 유사하다.지난해 말 국내 사모펀드 유니슨캐피탈에 인수된 덴티스트리 솔루션 기업 `메디트`의 가치 산정 방식을 적용하면 몸값이 7000억원을 훌쩍 넘을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메디트는 당시 영업이익의 20배에 가까운 6000여억원으로 몸값이 산정됐다. 지난해 디오의 영업이익 348억원으로, 경영권 프리미엄까지 더한 기업가치는 7700억원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업계에서는 통상 글로벌 시장에서 임플란트 기업에 대한 성장성을 높게 본다는 점을 고려해 가격이 1조원에 육박할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한 IB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임플란트 기업 `스트라우만`은 주가수익률(PER)이 200이 넘을 정도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그에 비해 국내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덴티움 등 기업은 PER이 10~20 수준으로 저평가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외국계 FI나 SI의 인수 의지에 따라 몸값이 크게 뛸 수도 있다는 예측입니다.
* 추전은 하지 않습니다. 재료에 대해 설명한 것입니다, 투자의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개인적인이 의견이 포함되었으며 참고만 바랍니다.
* 오류나 누락된 사항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하트부탁드려요.
'관심 종목 현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어소프트] 온라인식품 주문 수요 높을 것으로 전망 (0) | 2020.12.25 |
---|---|
[한국파마] 코로나 치료제 'APRG64' 임상1상 승인 (0) | 2020.12.24 |
[석경에이티] '나노 소재 전문 기업' (0) | 2020.12.24 |
[한국비엔씨]-톡신 ‘비에녹스’와 더마 코스메틱 (0) | 2020.12.22 |
[프리시젼바이오] "외상성뇌손상 진단 상용화" (0) | 2020.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