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플렉스] "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제조업체"
4분기 흑자 전환 예상
내년 갤럭시 폴더블폰 확대
내년 애플 생산 확대
2020.11.30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강세다.
2020.08.11
납품 보장 후 거래 끊은 인터플렉스에 과징금 3.5억원
2020.07.15
'인터플렉스' 10% 이상 상승, 3 년만에 영업흑자 전환
2020.07.15
인터플렉스, 폴더블폰 테마 상승세
기업 개요
동사는 1994년 설립되어 2003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제조업체임. 베트남에 위치한 INTERFLEX VINA CO.,LTD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함.
고객사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등이 있음. 영풍전자, 비에이치 등이 주요 경쟁사임.
올해 연성PCB 적용 모델 확대와 거래선 추가 확대로 3년 만의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
대신 증권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는 종전 1만3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69.2% 올려 잡았다.
갤럭시 노트에 적용됐던 펜 기능이 오는 2021년 갤럭시S21(울트라) 및 갤럭시Z폴드3(폴더블폰)에
확대될 전망”이며 “갤럭시 노트 모델의 중단 및 판매 축소 가능성을 감안하더라고 갤럭시 S시리즈의
절대 판매량이 높고 더 큰 화면을 적용한 폴더블폰을 포함하면 인터플렉스 디지타이저의 수량과
가격이 동시에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주가 부진은 상반기 실적 부진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고, 하반기 실적 개선을 고려할 때
현재 주가는 저평가된 수준으로 평가된다. 또한 내년에는 애플의 아이폰 공급 확대 계획 및 삼성의
갤럭시 공급 확대에 인터플렉스는 내년에 기대되는 종목으로 보인다.
그외 이름이 비슷해 투자자들의 혼란이 있는데 2차전지·디스플레이·반도체 검사장비 업체 인텍플러스는
대만 글로벌 반도체 기업 A사와 3차원(3D) 검사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면서다.
이에 따라 세계 4대 메이저 반도체 기업에 모두 장비를 납품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인텍플러스는 2~3차원 외관 검사장비를 공급하는 업체로 반도체·디스플레이·2차전지
업체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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