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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상장 현황

[한중엔시엔스] ESS매출 비중 높아,,고성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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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엔시엔스] ESS매출 비중 높아,,고성장 예상

 

ㅣ6월 코스닥 상장

ㅣESS 전문 기업

ㅣ코넥스 1세대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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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개요

기업구분;중소기업, 코넥스 상장

업종;그 외 자동차용 신품 부품 제조업

제품/사업;자동차부품(배기시스템부품, Electroinc, 전기차 밧데리 모듈 부품 등) 제조,판매

 

●이슈

 

-희망밴드 : 2만~2만3500원

-공모 예정 금액 : 320~376억원

-기관 수요 예측 예정일 : 5월30일~6월5일

-일반 청약 예정일 : 6월10일~11일

-대표 주관사 : IBK투자증권

 

 

ESS(에너지저장장치) 전문기업 한중엔시에스가 기관 수요예측을 앞둔 가운데 흥행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인다. 한중엔시에스는 코넥스에서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상장하는 올해 첫 사례로, 코넥스 시장 위기론이 높아지고 있다는 측면에서 이전상장 기업들의 흥행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평가다.

 

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중엔시에스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5거래일 동안 기관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할 계획이다. 1995년에 설립된 한중엔시에스는 자동차 부품 사업을 진행하다 2020년부터 ESS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ESS 사업 매출 비중이 40%를 넘어서며 에너지 관련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중엔시에스의 IPO는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코넥스 기업의 이전상장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중엔시에스는 1세대 코넥스 상장사로 2013년 코넥스 시장이 개장한 첫해에 상장했다. 2017년 한 차례 이전상장에 나섰지만 자동차 업황 악화 탓에 이전상장을 뒤로 미뤄야 했다.

 

코넥스에서 코스닥 시장으로의 이전상장 사례는 지난해 11월 유투바이오를 끝으로 나오지 않았었다. 신약개발사 퓨처메디신이 지난해 10월 코스닥 이전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하며 올해 첫 이전상장 사례로 점쳐졌으나, 심사가 길어지면서 상장을 가시화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코넥스 시장 고사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는 측면에서 이전상장 기업들의 활약이 중요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코넥스 시장은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함께 모험자본 중간 회수의 선순환 구조를 위해 탄생한 시장이다. 코스닥 시장으로의 가교 역할도 한다. 그러나 코스닥 시장의 문턱이 낮아지고 기업들의 코스닥 직상장 선호가 짙어지면서 외면받고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 올해 코넥스 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신청 기업은 ‘0’건이다. 지난해 말 상장 심사 신청 후 올해 1월 상장한 세븐브로이맥주를 제외하면 코넥스 시장 문을 두드린 기업이 전무한 것이다. 이는 연간 기준 최장기 공백 기간으로 코넥스 시장 위기론에 불을 지피는 요소가 되고 있다.

 

때마침 증시에서 ESS 관련주가 조명받고 있다는 점에서 한중엔시에스의 흥행 기대감을 높인다. ESS는 그리드 안정화, 재생에너지 수용, 데이터센터 전력 효율화 등에 쓰이는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에너지시장 분석 업체인 블룸버그뉴에너지파이낸스(BNEF)에 따르면 2022년 43.8GW 수준이었던 전 세계 ESS 누적 설치량은 오는 2030년 약 500GW으로 10배 넘게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한중엔시에스는 기관 수요예측 이후 내달 10~11일 일반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확보하는 공모자금은 ESS 신제품 생산 확대를 위한 시설자금, 차세대 수랭식 ESS 모델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비 및 연구인력 충원 등에 사용한다. 한중엔시에스 IPO의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출처 : 시사저널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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