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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에너지]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양산 로드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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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에너지]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양산 로드맵 발표

- 삼성SDI 2대주주

- 삼성SDI 전고체 배테리 양산 로드맵 발표

 

 

 

 

 

 

기업개요

기업구분중견기업, 코스닥 상장
업종그 외 기타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
제품/사업2차전지제조장비 제조
 
 

이슈

 

삼성SDI가 전고체 배터리 양산 로드맵을 밝히며 삼성SDI를 2대주주로 두고 있는 필에너지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윤호 삼성SDI 사장은 전날 ‘인터배터리 2024’ 행사에서 전고체 배터리 양산과 관련한 로드맵을 공개했다. 삼성SDI는 오는 2026년까지 A 샘플, B 샘플, C 샘플을 차례대로 개발하고 2027년부턴 양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최윤호 삼성SDI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양산을 위해 노력해서, 2027년 양산을 목표로 하겠다"고 언급했다. 삼성SDI는 지난해 3월 경기도 수원 연구개발(R&D) 센터에 전고체 생산라인을 'S-Line'을 구축했다. 지난해 말에는 전고체 전담팀 'ASB(All Solid-state Battery·전고체) 사업화추진팀'을 발족하는 등 국내 배터리 3사 중 전고체 개발에 가장 앞서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필에너지가 이차전지 산업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4'에 참가, 레이저 노칭 기술을 적용한 장비 라인업을 공개했다. 전시부스에는 레이저 노칭 장비와 원통형 배터리 와인더, 레이저 노칭이 결합된 스택 일체형 장비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이차전지 업계에서는 레이저 노칭 기술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에너지 밀도를 향상하기 위한 기술로 더욱 다양한 형상의 정밀한 가공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필에너지는 독보적인 레이저 정밀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배터리 장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이 하겠다는 계획이다. 필에너지는 이미 2016년부터 양/음극 레이저 노칭 장비를 양산 라인에 130대 이상 공급하며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회사는 스태킹 일체형 장비에 금형 대신 레이저 노칭을 적용한 신규 장비를 공개한다. 필에너지가 개발한 일체형 설비는 전극을 재단하는 노칭 공정과 소재를 번갈아 쌓는 스태킹 공정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장비인데, 신제품은 노칭 과정에서 금형이 아니라 레이저 공법을 적용했다.

필에너지는 레이저 노칭을 활용하는 이 장비를 쓰면 금형 대비 운영비를 85% 수준으로 절감,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양극과 음극 합제부 커팅에서 금형과 동등한 품질을 확보하고 양산성을 검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필에너지는 삼성SDI가 2대주주로 있는 주력 협력사로 지분율 14.15%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특히 삼성SDI가 내년 양산을 목표로 하는 46㎜ 지름에 4개 높이로 구성된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품목 중 하나인 4680배터리용 권취기를 개발하기도 했다.
출처 : 금강일보

 

 

2차전지 관련주 / 전고체 배터리 관련

필에너지, 금양,에코앤드림,한국화성,SKS,켐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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