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옵텍] 세계최초 UV고체 레이저 개발 ' 난치성 아토피 건선 백반증 피료' 국산화

[레이저옵텍] 피코레이저 유럽 항노화 임상 사례 공개

 

-세계최초 UV고체 레이저 개발 ' 난치성 아토피 건선 백반증 피료' 국산화

-류 미르스카 박사, 피콜로프리미엄 활용 콜라겐과 엘라스틴 재생 실제 흉터치료 근거 설명

 

 

기업개요

대표자이창진, 주홍

기업구분중소기업, 코스닥 상장

업종전기식 진단 및 요법 기기 제조업

제품/사업레이저장비 제조

 

 

 

 

 

 

이슈

 

피부 레이저 전문 기업 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은 최근 개최된 웨비나에서 유럽인을 대상으로 한 피코레이저 피콜로프리미엄의 항노화 임상사례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시간으로 지난 20일 개최된 이번 웨비나는 ‘피코레이저 피콜로프리미엄의 DOE 기술’이라는 제목으로 해외 피부과 의사 및 의료진 등이 온라인으로 접속한 가운데 뜨거운 관심 속 진행된 것으로 알려진다.

참고로 웨비나를 통해 소개된 피콜로프리미엄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엔디야그(Nd:YAG) 기반의 피코초 레이저 장비이며, FDA 적응증은 문신 제거, 색소 병변, 여드름 흉터 개선, 주름 개선 등이다.

유럽 지역 관련 분야 명의인 류 미르스카 박사가 발표를 맡은 이번 웨비나는 안티에이징에 특화된 피콜로프리미엄의 ‘피코윤곽술’에 초점이 맞춰졌다. 셀프이스팀클리닉의 원장이기도 한 그녀는 유럽인을 대상으로 피콜로프리미엄의 1064nm와 532nm 파장을 모두 사용하여 얻은 피코윤곽술 임상 결과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피코윤곽술은 피코레이저인 피콜로프리미엄을 활용해 턱 라인, 뺨 타이트닝, 눈가 및 입가의 주름, 미백, 톤 개선, 전반적인 얼굴 윤곽을 개선하는 안티에이징에 특화된 프로토콜이며, 피부미용 시술분야의 세계적인 대가인 미국의 필립 워슐러 박사가 주창한 개념이다.

 

이밖에도 이번 웨비나에서는 유럽의 환자를 대상으로 수행된 문신제거, 흉터치료, 색소치료 등 풍부한 임상 데이터가 공개됐다.

특히 류 미르스카 박사는 피콜로프리미엄의 프랙셔널 핸드피스인 다이아 FX(Dia FX)의 DOE(Diffractive Optical Element) 모드를 통해 각 피부층에 선택적 LIOB(Laser Induced Optical Breakdown) 효과를 유도하고, 콜라겐과 엘라스틴 재생이 피부 재생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실제 흉터치료의 임상 사례를 근거로 설명해 주목받았다.

레이저옵텍 레이저 장비는 FDA, CE 등 글로벌 주요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50여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다. 24년 2월 코스닥에 상장돼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전 세계 아토피 치료 시장의 규모가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는 소식에 난치성 피부질환으로 불리우는 아토피 백반증 건선에 치료용으로 쓰이는 세계 최초 UV고체 레이저를 국산화한 레이저옵텍이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26일 업계와 주식시장에 따르면 국내 아토피 환자는 100만명이상을 돌파하며 여전히 정확한 발병 원인과 치료 방법이 전무한 실정이다. 이에 제약·바이오 업체들은 해당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앞다퉈 신약 개발 등 치료 원천기술에 대한 연구가 한창이다.

전세계 아토피 치료제 시장은 꾸준히 성장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그랜드뷰 리서치의 최신 리포트는 아토피 치료제 시장의 경우 연평균 9% 성장하면서 오는 2030년에는 276억8000만 달러(약 36조9308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피부미용, 질환치료 레이저 전문 의료기기업체 레이저옵텍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고체 UV 레이저 PALLAS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레이저옵텍은 레이저 물리학자인 주홍 박사에 의해 2000년 설립된 레이저 기반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핵심부품 자체 설계 능력과 다년간의 제조 노하우를 보유하고 피부 미용뿐만 아니라 치료용 레이저기기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선보였다

 

국내에서는 팔라스 레이저를 이용하는 백반증, 건선에 대해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요양급여대상 결정을 받았고, 미국에서는 백반증, 건선, 아토피 피부염 등에 대해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다. 이러한 장점을 토대로, 팔라스 시리즈는 외산 의료기기가 독점하던 국내 백반증, 건선 레이저 시장에서 수입 대체 효과 및 신규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레이저옵텍은 국내 원천기술로 세계 최초 고체형레이저를 개발 ▲만성 피부질환에 사용되는 팔라스(PALLAS) 시리즈 ▲여드름흉터 치료 및 문신 제거 등에 사용되는 피콜로(PicoLO) 시리즈 ▲기미를 포함한 색소병변, 미백, 각종 컬러 문신 제거, 토닝 등 여러 색소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헬리오스(HELIOS) 시리즈 등을 개발하고 전 세계 40여개국에 공급 중이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이 낸 레이저옵텍 보고서에서는 지난해 매출액 350억원(YoY +16.5%), 영업이익 47억원(YoY +85.5%)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전 제품라인이 고른 성장을 보인 가운데, 미국 내 팔라스 판매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며 이익률 개선 추세도 지속될 것으로 분석했다.


출처 : 의학신문

 

 

 

2024년 2월1일 신규 상장

[신규상장주] 레이저옵텍 " 세계최대 피부과 협회서 팔라스트프리미엄 미국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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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관련주

레이저옵텍,이루다,하이로닉,클래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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