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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합 현황

[배당락] "연말 배당락,대주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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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락] "연말 배당락,대주주 확정"

배당락이 되는 28일 과연 변동성이 많을까?

동학 개미가 매수한 60조 이상, 10억 이상 보유한 개인 투자자 팔까? 말까?

일부 대형주, 배당락 후 외국인 저점 매수할 수도 있어?

증권사, 내년 코스피 전망치 최고 3300예상

 

정부가 주식 양도차익에 세금을 부과하는 대주주 요건이 28일 확정된다.

올해 대주주 요건을 종목당 주식 보유액 10억원에서 3억원으로 낮추는 안이 무산되면서 ‘매물 폭탄’은

일단 피했다는 분석이 많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하락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투자 규모를 늘려 예년보다는 대주주 요건에 걸리는 투자자가 많을 전망이다.

한 종목을 10억원 이상 들고 있는 투자자가 대주주 요건에 걸리지 않으려면 28일에 주식을 팔아야

하기 때문에 28일에는 변동성이 다소 커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투자협회협에 따르면 매수대기자금으로 분류되는 투자자예탁금은 지난 22일 기준 63조1946억원에 달한다.

 

다음 주 코스피 지수는 금주 최고치인 2,800선보다는 낮은 2,700~2,780선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높다.

NH투자증권은 연말 배당 관련 불확실성이 주식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 내다보며 내주 코스피 밴드를 2,700~2,780으로 전망했다.

노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코스피 지수 상승에는 삼성전자 특별 연말 배당 등 배당 관련 기대가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자들의 배당 기대가 어느 때보다 높다는 점에서 배당 정책 제고

기대가 크게 반영된 종목들은 29일 배당락 역시 클 수 있다”며 주의를 요구했다. 다만 그는 이런 상황이기에

일부 대형종목은 배당락 이후 비중을 늘리는 전략도 유효하다고 내다봤다. 노 연구원은 “외국인 투자가의 현물

수급은 배당락 이후 순매수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는 대형주 수익률 제고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다음주 기대되는 업종으로 반도체, 2차전지, 헬스케어 등을 꼽았다.

28일 배당락, 영국변종 코르나, 미국 정부 부양책, 코르나 백신에 대한 변동성등이 있으니 투자하시는데

참고하시어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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