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장 보궐 선거] 과연 서울의 운명은 누구에게?
선거일 2021년 4월7일
야권,여권 정권 심판론의 시작의 선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금태섭 전 민주당 의원이 야권 단일화 변수
안철수의원과 박영선장관 빅매치
관련주
안철수 : 써니전자, 안랩, 다믈멀티미디어
금태섭 : 누리플랜,조광ILI,주영테크
박영선 : 제이씨현시스템, 제이티,IMBC
나경원 : 한창
우상호 : 유진기업, 화인베스틸
김진애 : 도시계획, 건축학, MIT출신으로 건설 관련주가 유망(벽산,자연과환경, 고려시멘트 등)
한길리서치 조사에서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한 범여권 후보군의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범야권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이다.
또한 김진애 열린민주당 원내대표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도전한다. 김 원내대표는 도시 전문가인
자신의 강점을 내세워 필요한 개발을 슬기롭게 이끄는 진짜 개발을 추진하고, 포스트 코르나 시대의
삶토,일터,놀터를 아우르는 주거정책과 도시 정책을 펼칠 것임을 강조하는 것이 전략이라고 했다.
지난 19~20일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권의 서울시장 후보로는 박영선 장관이 16.3%로 1위, 추미애 장관이 8.8%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박주민 의원(7.2%), 우상호 의원(6.6%) 3~4위를 기록했다.
범야권의 서울시장 후보는 안 대표(17.4%), 나 전 의원(16.3%), 조 구청장(8.3%),
금 전 의원(6.6%), 이 전 의원(3.8%) 순으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38.3%로 1위, 국민의힘이 20.7%로 2위, 국민의당이 3.8%로 3위를 차지했다.
여권 지지가 압도적으로 높은 가운데 서울시장 보선 쟁점에 대한 질문엔 '현 정부에 대한 심판'(41.9%),
'차기 대선 전초전으로서의 정치공방'(16.5%), '야권에 대한 심판'(17.4%) 등을 꼽았다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5%p, 상세한 조사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 참조).
김 진애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초의 도시전문가 출신 서울시장이 되겠다”며 내년 4월
서울 보궐선거 출마를 알렸다. 다만 비례대표로 들어오다보니 영향력이 미미할 수 있지만 당선 된다면
도시전문가로서 건설, 정책쪽이 수혜가 예상된다
재보궐 선거란?
2021년 4월 7일에 치러질 예정인 재보궐 선거를 말한다. 재보궐 선거는 대통령·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등에 여러 가지 이유로 생긴 공석을 채우기 위해 치르는 선거로, 재선거와 보궐선거를
합쳐서 부르는 말이다. 공직선거법 35조에 따르면 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지방자치단체의 장 재·보궐선거는
4월 중 첫 번째 수요일에 실시하게 규정돼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재보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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