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선 후보] 대선에 대해 준비 아닌? 대비가 중요
차기 대선 주자 유력 후보
대권 잡으면 " 미래 지향적인 방향으로"
운명, 노력해서 바꿀 수 없는 것, 시대흐름에 맞출 것
이재명 관련주
에이텍/동신건설/형지엘리트/오리엔트바이오/토탈소프트/에이텍티앤
2020년 3월9일이 대통렬 선거일입니다, 박근해태통령 탄액 이후 제 19대 대통령 선거는 2017년5월9일
이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었습니다. 문대통령의 임기 기간은 2022년 5월9일까지입니다.
따라서 퇴임 전 2022년 3월9일이 제 20대 대통령 선거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3차,4차,5차가 다시 올 것이라고 이라며 "다음 파고는 더 높고 길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백신이 아주 빠른 시일 내에 완벽한 대책을 만들 수 없고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견뎌내려면 "선별 지원도 필요하지만, 경제생태계의 모세혈관, 사지말단이 썩지 않게
전 국민에 대한 보편적 지역화폐 지원이 필요하다"며 "정부에 요청하되 경기도 차원에서 자체 지급할
여력이 있는지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내년 대선 경선 참여를 두고는 "경험으로 보면 손들고 나서는 게
더 나쁜 쪽으로 악영향을 미쳤다"며 "다만 준비한다기보다는 대비는 하고 있다. 대비조차 안 하는 건
무책임한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대선 지지도 1~2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022년 대선 도전 여부에
대해 “국민이 정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2022년 6월 말까지인 지사직 첫 임기를 채울 것이냐는 질문에 “정치 세계는 유동적이니까 알 수 없다”며
“정치인들은 지도자가 아니고 주권자의 명령을 기다리는 고용된 일꾼”이라고 답했다. 앞서 ‘대비’라는 표현을
사용하긴 했으나 높은 지지율이 유지될 경우 임기 중 대선에 출마할 가능성을 드러낸 대목이다.
20% 안팎의 박스권 지지율에 대해서는 “지지율을 올리려 노력한다는 건 오히려 나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며 “제가 하던 일, 맡겨진 역할을 더 잘해서 일 잘한다는 기대를 더 키우면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대의민주주의 체제가 제대로 작동해서 국민에게 도움되는 방향으로 가려면 견제와 균형이
중요하다”며 “균형이 깨지고 견제가 안 되면 오만해지고 독주하게 되고 결국 국리민복에 손상을 준다”고 했다.
그러면서 “발목잡기를 하거나 상대방의 실수를 노려서 반사이익을 추구하는 지금의 방식으로는 야당이
발전할 수 없고 국가발전에도 도움이 안 된다”며 “견제 기능을 제대로 하려면 야당이 합리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저는 매우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하고 실제 행동도 그렇게 한다”며 “제가 성남시장 할 때 성남시
공직자들이 매우 부패하고 진영논리에 빠져서 심각한 갈등이 있었다. 상대 진영 편을 들었던 (사람 중)
유능한 사람을 많이 썼다. 그 사람 중에 상당수가 경기도에 지금 많이 있다”고 말했다.
이지사는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취임 이전에 발생한 일들에 대해 특별한 문제 생기지 않으면 책임을
묻지 않겠다. 과거에 대해 청산한다는 명분으로 보복을 하지 않겠다는 말이다.
다만 앞으로 동일한 일을 반복적으로 발생하면 거기에는 엄정 제재한다고 평소 소신을 밝혀다
경기도는 그럴 필요 없을 정도로 1년 만에 제 의지대로 완벽하게 조정이 돼서 지금의 성과를 냈다.
이어 “우리가 사명감을 갖고 누군가에 복수하기 위해 이 일을 하는 건 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에게 더 나은 삶을,
국가에 더 발전된 상황을 만들기 위해 일을 하는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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