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젼바이오] " 면역진단 POCT와 임상화학 POCT 기술 "
I 2020년 12월22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
I 항원진단 기술 단독 보유
2020.12.22
상장 첫 날 상한가
* 항원진단 기술은 ?
바이러스가 가진 항원과 결합해 화학반응을 일으키는 나노 크기의 항체를 시료로 사용해,
육안으로 그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다. 현재 널리 쓰이고 있지만 6시간이 걸리는
분자진단(RT-PCR) 기술을 대체하거나 병행해 의심환자들의 진단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다.
프리시젼바이오는 의료 현장의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 중심의 의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현장진단(POTC) 분야에서 강점을 지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을 밝혔다.프리시젼바이오는
3세대 형광물질인 '유로피움'을 정밀하게 측정해 현장진단검사(POCT)의 정확도를 높이는 기술을 소개했다.
김한신 프리시젼바이오 대표는 29일 ‘2020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KBIC)’에서 이 같은 내용을
설명했다. 김 대표는 "편리하고 빠르게 질환을 진단하는 체외진단 시장이 커지고 있다"며 "
프리시젼바이오는 면역진단 POCT와 임상화학 POCT 기술을 동시에 보유한 유일한 회사이기 때문에
이 시장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프리시젼바이오는 2015년 한국 대전의 테라웨이브와 미국 뉴저지의 나노디텍이 합병하였다.
심혈관 질환, 감염성 질환, 염증 질환 등을 진단할 수 있는 면역진단 POCT 검사기와 카트리지 등을
개발해 판매하고, 올해는 간, 전해질, 지질 등 대사질환을 진단하는 임상화학 POCT까지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프리시젼바이오는 TRF 기술을 바탕으로 두 종류의 면역진단 POTC 검사기를 판매하고 있다.
김 대표는 "검사기에 더해 소모품인 카트리지를 판매하므로 누적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며
"지금까지 출시한 TRF 형광 카트리지는 12개 질환을 진단할 수 있고, 2023년에는 26개 질환까지
종류를 늘릴 것"이라고 했다.
다른 기업과의 협력으로 카트리지의 종류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중요한 바이오마커를
보유한 기업들이 프리시젼바이오를 찾아왔고, 현재 다섯 개 파이프라인에서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며
"노로바이러스와 외상성뇌손상(TBI)은 상용화에 근접했다"고 설명했다.
* 기업소개
체외진단 기기 및 시약의 개발,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함.
현장검사(POCT) 부문을 영위하고 있으며, 기술적으로는 면역진단 및 임상화학 기법을 이용한 분석기기와
시약ㆍ키트를 개발/생산/판매.
신속한 진단이 필요할 때 사용되는 소형 면역검사 검사기와 카트리지를 개발, 판매하고 있으며,
2020년 말, 소형 임상화학 검사기를 출시하며 현장검사 내 사업 영역을 확대.
* 관련 종목
프리시젼바이오,아이센스,디엔에이링크,씨젠,수젠텍,EDGC,바이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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