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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합 현황

[28일 배당락] "12월29일 개장에는 배당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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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배당락] "12월29일 개장에는 배당락"

I 삼성전자 또 최고가…배당락 하루 앞두고 장중 8만원 넘어....

 

 

 

한국거래소는 코스피지수의 올해 현금배당락 지수가 배당락 전일인 28일 종가지수 2808.60포인트

대비 44.27포인트(1.58%) 낮은 2764.33포인트로 추산했다.
이는 12월 결산법인의 배당락일인 오는 29일에 코스피지수가 44.27포인트 내리더라도 실질적으로

지수가 보합이라는 의미다.현금배당락 지수는 12월 결산법인의 2020년도 현금배당액이 2019년도와

동일하다는 가정 아래 산출한 이론적인 투자참고 지표다. 배당락일(12.29)에 12월 결산법인의 주식을

매수하는 투자자는 현금배당을 받을 권리가 없다. 이 때문에 현금배당락 지수는 이론적으로 현금배당액

만큼 시가총액이 감소한 것으로 보고 계산한 지수값이다.

배당락일에 12월 결산법인 주식을 사는 투자자는 기말 현금배당을 받을 권리가 없기에 현금배당액만큼

시가총액이 감소한다고 보고 계산한 지수 값이다.

“12월에는 배당 기대감으로 은행주가 강세를 보여온 예년의 현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다”면서

“배당 축소와 은행업 규제 강화 분위기 때문”이라고 주요 이유를 꼽았다.

전통적인 고배당주로 꼽히는 이동통신사의 주가도 보합수준이다.
올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배당금은 각각 9000원, 1200원 450원으로 예상된다. 지난 24일 종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각각 4.06%, 4.32%, 3.33%로 높은 편이다. 지난 한 주간 주가는 각각 0.8%, 0.5%,

0.8% 오르며 약보합에 그쳤다.

최근 삼성전자는 반도체 업황 개선 전망과 배당 기대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왔다.

특히 특별배당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배당락을 앞두고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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