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엠] 2021년 2월 신규 상장 예정

[솔루엠] 2021년 2월 신규 상장 예정

I 코스피 상장

I 삼성전기에서 분사해 설립한 전자부품

출처:해당홈페이지

 

* 수요 예측

   2021년1월14일~15일

* 청약 기일

   2021.01.21~2021.01.22

* 공모가

   13,700원~15,500원

* 납입 기일

   2021.01.26

* 비교 종목

   한솔테크닉스, 파워넷,동양이엔피,실리콘웍스

* 기업개요

   15년도 삼성전기에서 분리 설립한 회사로서 전자제품 전문 제조회사이다. TV용 파워 모듈, 모바이용 어댑터,

   ESL등이 주력 제품이다. ESL은 대형마트 및 편의점 등에 사용하는 종이형가격판을 전자패널 형태로 바꾼제품이다.

* 공고 개요

(단위 : 원, 주)

증권의종류증권수량액면가액모집(매출)가액모집(매출)총액모집(매출)방법

기명식보통주

6,400,000

500

13,700

87,680,000,000

일반공모

인수인증권의종류인수수량인수금액인수대가인수방법

공동대표주관회사	미래에셋대우(주)	기명식보통주	3,520,000	48,224,000,000	600,608,000	총액인수
공동대표주관회사	케이비증권(주)	기명식보통주	960,000	13,152,000,000	92,064,000	총액인수
공동주관회사	하나금융투자(주)	기명식보통주	832,000	11,398,400,000	79,788,800	총액인수
공동주관회사	신한금융투자(주)	기명식보통주	768,000	10,521,600,000	73,651,200	총액인수
인수회사	삼성증권(주)	기명식보통주	320,000	4,384,000,000	30,688,000	총액인수

청약기일납입기일청약공고일배정공고일배정기준일

2021.01.21~2021.01.22

2021.01.26

2021.01.21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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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ART

 

 

솔루엠은 코스피에 상장하는 중대형급 종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솔루엠은 2015년 삼성전기에서 분사해 설립한 전자부품 제조기업이다. 주요 사업은 전자기기 부품의 연구와 개발이다. 반도체IC, 파워(Power) 모듈, 전자가격표시기(ESL), IoT 제품 등이 주력 상품이다. 총 공모주식 수는 640만주로 주당 공모 희망 가격은 1만3700~1만5500원이다. 밴드 하단 기준 공모 규모는 877억원이다.

솔루엠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9136억원, 영업이익 513억원이다. 올해 3분기까지는 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 8120억원, 영업이익 458억원으로 연매출 1조원 달성이 기대되고 있다. 전체 매출의 80% 이상이 삼성전자에서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최대주주는 전성호 대표로 지분율은 16%다. 뒤를 이어 삼성전기(11.64%)가 2대 주주이며 KB증권과 스톤브릿지캐피탈이 공동 조성한 펀드가 지분율 19.58% 상당의 상환전환우선주를 보유 중이다.

 

솔루엠은 중국·베트남 등 해외 공장의 안정화 및 지속적인 생산능력 확대와 미국·유럽 등 글로벌 판매법인 기반의 신규 고객사 확보를 통해 꾸준히 매출 증가를 기록하며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ESL 사업의 경우 국내 대기업도 시장 진입에 고전하다 포기한 북미 리테일 ESL 솔루션 시장에 진입한 지 3년 만에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9천136억원, 영업이익은 513억원, 당기순이익은 385억원이다.
전성호 대표이사는 삼성전자 CIS 지역총괄, 삼성전기 DM사업부 사업부장 등을 거쳐 2015년 회사를 창업했다. 6월 말 기준 주요 주주는 전성호 대표(16.00%), 삼성전기(11.64%), 케이비스톤브릿지세컨더리사모투자(9.58%) 등이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와 KB증권이다. 하나금융투자와 신한금융투자는 공동 주관사로, 삼성증권은 인수단으로 참여한다.
솔루엠 관계자는 “상장예비심사 승인으로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첫 단추를 잘 끼워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조속한 시일 내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해 본격적인 상장 준비를 시작할 예정이며, 올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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