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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합 현황

[ESS관련주] SK이터닉스/서진시스템/피엔티/아모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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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관련주] SK이터닉스/서진시스템/피엔티/아모센스

 

"에너지저장장치(ESS)설치량 크게 증가"

"美의 中배터리·전기차 제재에 SK이터닉스"

 

 

미국과 중국 간 ‘관세 전쟁’이 유럽 지역으로 확전할 조짐을 보이면서 관련주 주가가 요동치고 있다. 그동안 중국발 공급 과잉에 시달리던 한국과 미국의 태양광 업체, 에너지저장장치(ESS) 관련 업체들은 주가가 뛴 반면 중국 시장에서 점유율을 잃을 처지에 놓인 유럽 자동차 업체들은 주가가 꺾였다

재생에너지 특성상 전력 수요와 공급 불일치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ESS가 필수라는 주장이다. 또 배터리 가격 하락, 기술 발전으로 ESS 설치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봤다.

증권가에선 올해 하반기엔 전력기기·전선 대비 주목을 덜 받았던 ESS·연료전지·슈퍼캐퍼시터 등 데이터센터 실시간 전력 효율화 관련 제품과 장비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또 데이터센터는 실시간으로 전력 효율화가 이뤄져야 해 저장·비상전원 관련 제품의 수요도 강하리란 전망도 나온다.

에너지저장장치(ESS) 관련주들이 국내외 규제완화와 배터리 공급 안정 호재에 힘입어 10월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규제와 배터리 수급 문제가 해결되면서 ESS 운영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시스템통합업체(SI)들의 성장이 본격화된 만큼 ESS시장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ESS관련주는 전기차 시장 확대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규제완화 효과에 힘입어 2022년부터 급격히 성장 중이다.

 

박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ESS가 투자 매력이 가장 크다고 설명했다. 재생에너지 특성상 전력 수요와 공급 불일치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ESS가 필수라는 주장이다.

 

또 배터리 가격 하락, 기술 발전으로 ESS 설치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봤다. 이 증권사에 따르면 작년 45GW(기가와트)였던 전 세계 ESS 신규 설치 규모는 올해 57GW로 늘어날 전망이다. 2030년 기준 글로벌 ESS 누적 설치량은 500GW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44GW)에 비해 10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출처 : 굿모닝경제

 

 

 


[SK이터닉스] ESS 규제완화·공급 안정 쌍끌이 호재에 들썩

 

●기업개요

-태양광

-ESS

-연료전지

 

SK이터닉스는 Green Energy Solution Provider로서 친환경에너지 시장을 선도

 

 

●이슈

 

"에너지저장장치(ESS)설치량 크게 증가"

"미국과 중국 간 ‘관세 전쟁’이 유럽 지역으로 확전할 조짐으으로ESS혜택"

 

"SOFC관련주"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대안으로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배터리 가격 하락, 관련 기술 발전 등 영향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량이 크게 늘면서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저장장치(ESS)는 생산된 에너지를 저장하여 필요한 시점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주로 전력을 저장하는 데 사용되지만, 열에너지, 수소 에너지 등 다양한 형태의 에너지를 저장하는 ESS도 존재한다.

 

이는 현재 뉴욕시 연간 전력 소비량인 48TWh보다 7배 많은 규모다. 하지만 대규모 전력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서는 태양열과 풍력 같은 신재생 에너지만으로 부족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따라 천연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해 산소와 반응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고효율·저탄소 신재생 분산발전원인 SOFC에 주목하고 있다.

 

SK이터닉스는 신재생에너지 및 ESS 사업을 영위하며, 신재생에너지 사업부문은 태양광 사업, 풍력 사업, 연료전지 사업으로 구성된다.

 

태양광 사업은 2008년 남원태양광발전소를 시작으로 개발, EPC, O&M 등 태양광 발전사업의 전체 Value Chain에서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청주에코파크 상업운전을 본격적으로 시작, '2022년 하반기 상업운전을 시작한 음성에코파크를 포함해 현재 약 200MW 규모의 연료전지발전소 사업권을 확보했다.출처 : 핀포인트뉴스


[서진시스템] ESS 규제완화·공급 안정 쌍끌이 호재에 들썩

●기업개요

 

기업구분;중견기업, 코스닥 상장

업종;그 외 기타 전기장비 제조업

제품/사업

ESS장비,통신장비부품,휴대폰부품(메탈케이스 등) 제조,도매,무역/부동산 임대

 

 

●이슈

"에너지저장장치(ESS)설치량 크게 증가"

"미국과 중국 간 ‘관세 전쟁’이 유럽 지역으로 확전할 조짐으으로ESS혜택"

 

서진시스템 관계자는 "현재 각 사업부별 수주 잔고 현황을 볼 때, 매출과 영업이익 호조 흐름은 매분기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첨단산업 장비·부품 기업 서진시스템은 에이스엔지니어링과 684억 규모 ESS(에너지저장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8.8%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7월12일부터 12월13일까지다.

 

서진시스템은 지난 8일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부분을 인적분할해 신설법인 서진에너지시스템을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상장적격성 심사 사유가 발행하면서 코스닥본부는 9일부터 서진시스템의 주권 거래를 정지시켰다. 하지만 회사측은 공시 5일만인 지난 13일 이를 철회했다.

 

분할 결정 철회는 거래정지로 인한 부담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 상장 규정에 따르면 회사분할 결정 공시와 관련해 존속법인은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이익이 적자가 아니어야 한다. 이 부분이 지켜지지 못하면서 거래소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들여다보게 되고 거래도 정지됐다. 서진시스템의 지난해 결산 기준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약 2억6500만원이다. 분할법인의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연결 기준 335억원으로 존속법인은 적자가 되는 구조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전동규 서진시스템 대표이사는 "올해도 다양한 고객사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면서 꾸준한 수주 물량 확보를 통해 서진시스템의 양적·질적 성장세를 더욱 굳건히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피엔티] ESS 규제완화·공급 안정 쌍끌이 호재에 들썩

 

●기업개요

기업구분;

중견기업, 코스닥 상장

업종;그 외 기타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

제품/사업

2차전지 및 전자소재용 Roll-to-Roll 장비,코팅기,라미네이팅기,슬리터기,제박기,자동화설비 제조,무역

 

●이슈

"에너지저장장치(ESS)설치량 크게 증가"

"미국과 중국 간 ‘관세 전쟁’이 유럽 지역으로 확전할 조짐으으로ESS혜택"

 

피앤티는 관련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전기차(EV) 상용화, 모바일 기기의 출하량 증가로 2차전지 수요가 증가되고 있고, 신규 소재에 대한 장비 수요가 지속적으로 창출됨에 따라 독자 기술력으로 다양한 사업 진출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피앤티는 앞으로 압출기, 롤투롤 인쇄기, 수처리 필터사업 등 롤투롤 기술을 확대 적용한 설비 개발로 전체 라인업을 강화하고, 사업 다각화를 이룬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아모센스] ESS 규제완화·공급 안정 쌍끌이 호재에 들썩

 

●기업개요

기업구분;중소기업, 코스닥 상장

업종;그 외 기타 전자부품 제조업

제품/사업

무선충전 차폐시트,전자부품 센서 제조/조명기구 도매/조명기구디자인,설계

 

 

●이슈

"에너지저장장치(ESS)설치량 크게 증가"

"미국과 중국 간 ‘관세 전쟁’이 유럽 지역으로 확전할 조짐으으로ESS혜택"

 

아모센스는 지난 3월 SK에코플랜트와 블룸에너지 등과 SOFC 기자재 부품을 개발 및 국산화해 향후 세계 시장으로도 진출을 도모하는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을 통해 아모센스는 SOFC용 전해질 지지체(기판)를, 티앤이코리아는 SOFC용 산소공급장치(송풍기)의 국산화와 생산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블룸에너지는 SOFC 부품의 국내 개발을 위한 기술 지원과 함께 국내외 보급에 힘쓴다. SK에코플랜트는 SOFC 부품 국산화 및 국내외 적용에 나서기로 했다.

 

세계 최고효율의 고체 산화물 연료 전지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블룸 에너지(Bloom Energy, NYSE: BE)가 실리콘 밸리에서 가장 큰 연료 전지 기반 고성능 컴퓨팅 데이터 센터를 건설할 인텔사와 전력 용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블룸에너지와 SOFC용 전해질 지지체 협력을 하는 아모센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외신에 따르면 블룸 에너지 코퍼레이션(NYSE:BE)은 인텔 코퍼레이션(NASDAQ:INTC)과 전력 용량 계약을 체결하여 실리콘 밸리 최대 연료 전지 기반 고성능 컴퓨팅 데이터 센터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이 계약은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있는 인텔의 기존 고성능 컴퓨팅 데이터센터에 블룸에너지의 연료전지 기반 에너지 서버를 추가로 설치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추가 용량은 기술 대기업의 위치에 이미 배치된 기존 Bloom Energy 연료 전지 설비를 확장한다.

 

외신에 따르면 Bloom Energy의 CEO인 KR Sridhar는 "데이터 센터 외에도 AI 하드웨어 공급망 산업은 미국과아시아 모두에서 Bloom의 좋은 성장 기회로 보고 있다"며 "그리드 상호 연결이 필요 없는 단독 전력 모드에서 고객이 거둔 성과는 전력 공급시간 이점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이상적인 솔루션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아모센스는 지난해 12월 블룸에너지와 SOFC 기자재 부품을 개발 및 국산화해 향후 세계 시장으로도 진출을 도모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블룸의 연료 전지 기술은 신뢰할 수 있는 전기 생산을 요구하는 에너지 집약적인 데이터 센터에 이상적인 전력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검증될 경우, AI의 폭발적인 수요와 맞물려 세계최고효율을 보이고 있는 연료전지의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모센스는 SOFC용 전해질 지지체를 생산하며, 세계 최고 효율의 연료전지를 생산하는 블룸에너지는 SOFC 부품의 국내 개발을 위한 기술 지원과 함께 국내외 보급에 힘쓴다. SK에코플랜트는 SOFC 부품 국산화 및 국내외 적용을 진행중이다

출처 파이낸스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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