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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합 현황

[ 전력 설비 관련주 ] 전기차 충전 AI 데이터 센터 겹호재, 전력설비 관련주 주가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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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 설비 관련주 ] 전기차 충전 AI 데이터 센터 겹호재, 전력설비 관련주 주가 고고싱''

AI GPU 클라우드보다 4배 전력소모
머스크 "칩 다음엔 변압기 부족"

 

전력설비 관련주 / 변압기 관련주 / 전력설비 관련주

LS일렉트릭 ,제룡전기,HD현대 일렉트릭, 현대중공업,일진전기,광명전기,LS,금양그린파워,가온전선

 

 

 

인공지능(AI) 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면서 전력 설비 관련 주가가 연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메타·아마존 등 미국의 대형 정보기술(IT) 기업들이 AI 데이터센터 건설을 크게 늘리면서 이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설비 수요도 덩달아 증가한 덕분이다.

 

전력 설비 관련 주들이 호재를 맞은 것은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AI 데이터센터가 다수 들어서며 전력 산업이 ‘초호황’을 맞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AI 그래픽처리장치(GPU)는 클라우드 서버보다 4배 많은 전력을 소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컨설팅 업체 맥킨지에 따르면 미국 데이터센터의 전기 사용량은 2022년 17기가와트(GW)에서 2030년 35GW로 늘 것으로 전망됐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독일에서 열린 ‘보쉬 커넥티드 월드 콘퍼런스’에서 “(AI 발전에서) 1년 전에는 신경망 칩의 부족이 문제였고 그 다음에는 변압기의 부족이 예측된다”며 “다음 부족은 전기가 될 것이고 내년에는 모든 칩을 구동하기에 충분한 전력을 찾을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에너지 집약적인 AI의 확산이 국내외 전력기기 업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게 안 연구원의 분석이다. 그는 “미국 이튼은 지난해 1년 동안 주가가 53% 올랐고 일본 전력기기 업체인 다이헨은 67%, 대만 전력기기 업체들은 최근 신고가를 달성했다”고 했다.

 

 “전력기기 산업은 북미·유럽·중동 등 주요 권역별 시장을 중심으로 초호황 사이클이 상당 기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모두 미국 대형 생산거점을 바탕으로 한 북미시장 초고압 변압기 호황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증권가에서는 전력 설비 기업들의 호재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외 전력 기기 업체들 모두가 처음 경험하는 이번 호황기는 늘어나는 수요 대비 부족한 공급을 감안하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실제 제룡전기의 경우 현재 수주 잔액 23건 중 21건이 북미로 납품될 예정이다. HD현대일렉트릭은 북미에서 초고압 전력 설비 수주를 2021년 3억 9000만 달러, 2022년 10억 2000만 달러, 지난해 17억 8000만 달러 규모로 확대해오고 있다

 

전력망 교체 주기가 도래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전력기기의 수명은 일반적으로 30년이다. 미국 에너지부에 따르면 미 전 지역 변압기 중 약 70%가 25년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LS일렉트릭

 

LS일렉트릭  AI 붐 타고 전력설비 수요 급증…투자의견 '매수'

 

 

기업개요

기업구분엘에스 계열사, 코스피 상장
업종전기회로 개폐, 보호장치 제조업
제품/사업고압기기,저압기기,변압기,배전반,PLC,인버터,빌딩설비,공조기,건축배관,자동화기기 제조,동가공
 
 

이슈

 

변압기 제조사인 LS일렉트릭(LS ELECTRIC)이 "전 세계는 변압기의 공급 부족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최근 발언에 힘입어서 연이틀 강세를 나타냈다.

 

머스크는 '보쉬 커넥티드 월드(Bosch Connected World) 콘퍼런스'에 나와 "지난해에는 칩의 부족이 문제였다. 이는 어느정도 해소됐을지 몰라도 그 다음으로는 변압기 부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도 최근 전기차 부품 자회사 LS이모빌리티솔루션의 멕시코 두랑고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DS투자증권이 LS일렉트릭의 주가 상승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목표 주가 10만원, 투자 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5일 LS일렉트릭의 종가는 7만7800원이다.

 DS투자증권 연구원은 “LS일렉트릭 주가가 이틀 사이 21% 오르며 급등했다”며 “국내 경쟁사들의 주가도 동반 상승하며 전력기기 업체들이 다 같이 부각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안 연구원은 “최근 각 기업의 인공지능(AI) 경쟁이 격화되며 데이터센터가 확대되고 있고 관련해 전력설비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 차례 미국발 전력망 투자 사이클로 호황기를 맞았던 국내 전력기기 업체들이 AI와 함께 다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LS일렉트릭은 경쟁사들과 달리 배전 솔루션에 강점을 가지고 있고 현재 업황이 좋지 않은 2차전지 기업들로의 노출도가 커 소외돼 있었다. 안 연구원은 “AI붐은 LS일렉트릭도 똑같이 수혜를 누릴 수 있어 눌려 있었던 주가가 크게 반등했다”고 강조했다.

 

DS투자증권은 LS일렉트릭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율을 차례로 14.3%, 4.1%로 전망했다. 안 연구원은 “전년 대비 성장 폭이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는 “전력 인프라의 안정적인 성장, 자동화 및 신재생의 이익 개선으로 요약된다”며 “실적 기대치는 이미 지난해 하반기부터 낮아지며 주가에 반영돼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 이틀간 주가가 급등했음에도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1배 수준”이라며 “AI로 시선을 돌린다면 주가 상승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룡전기

 

 

 

기업개요

기업구분중소기업, 코스닥 상장
업종변압기 제조업
제품/사업변압기,차단기,개폐기,기타 배전기기류 제조
 
 

이슈

 

인공지능(AI)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전력기기 생산업체인 제룡전기가 주목받고 있다.

제룡전기는 2019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수도 전력국에 변압기 공급을 시작해 이후 지속적 수주 잔액 증가를 이뤄내고 있다. 

전문가들도 앞으로 미국의 배전 부족현상이 지속해 관련주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력기기 산업은 북미·유럽·중동 등 주요 권역별 시장을 중심으로 초호황 사이클이 상당 기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모두 미국 대형 생산거점을 바탕으로 한 북미시장 초고압 변압기 호황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광식 상상인증권 연구원도 “2024년 북미 배전 변압기 부족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중부·서부지역의 고객사 추가 확보를 통한 제룡전기의 신규 수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제룡전기는 북미 지역 변압기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최근 주가가 크게 올랐다.
지난해 제룡전기는 매출 1839억원, 영업이익 70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13.7% 급증했고 영업이익은 338.9% 늘었다. 탄소 저감 사회로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전력 수요가 증가했고, 전력망이 노후한 북미 시장 공략으로 수출 실적에서 호조를 보였다는 게 제룡전기 측 설명이다.

 

당분간 전력기기 기업에 대한 기대감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전력기기 시장에 대한 피크아웃 우려가 있지만 세계적으로 기존 전력망 보강, 신규 전력망 건설, 노후 설비 교체 등이 이뤄지는 만큼 관련 기업을 향한 관심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노후화된 미국 전력망 교체, 전 세계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전기차와 AI 등장에 따른 전력화 추세 등이 전력망 확충 및 보강 수요 증가를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광명전기

 

 

기업개요

기업구분중소기업, 코스피 상장
업종배전반 및 전기 자동제어반 제조업
제품/사업수배전반,가스절연개폐장치,빌딩자동화시스템,중앙감시반,자동제어반 제조,도소매,무역

 

 

이슈

지난달 내부 절연용 기체 절연개폐장치(GIS)의 원격 진단시스템 특허권 취득으로 실적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GIS 원격 진단 시스템은 GIS 내부 절연용 기체 압력, 밀도, 온도를 포함하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GIS 내부 절연용 기체 모니터링 데이터의 변화량과 데이터 패턴을 이용해 기체 누출을 진단하는 장치다

 

회사는 해당 특허권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광명전기가 내부 절연용 기체 절연개폐장치(GIS)의 원격 진단시스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GIS 원격 진단 시스템은 GIS 내부 절연용 기체 압력, 밀도, 온도를 포함하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GIS 내부 절연용 기체 모니터링 데이터의 변화량과 데이터 패턴을 이용해 기체 누출을 진단하는 장치다.
회사는 해당 특허권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광명전기 연결회사는 수배전반 등과 관련된 재화의 판매와 태양광발전시스템 과 ESS의 시공, 전기 소방설비 및 기계설비공사를 통한 공사수익 및 부동산 임대를 통한 임대료수익이 주요 수익의 원천이다.

광명전기, 이엔에스는 수배전반 사업부문은 영위하며 SWGR, 개폐기, 차단기 등을 주요 재화 및 용역으로하고 주요 매출처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이 있다.

공사수익 사업부문의 주요 매출처는 주성산업개발,와이케이산업개발 등이 있다.

전 거래일 전기장비 관련주인 제룡전기 효성중공업 썬테크 HD현대일렉트릭 일진전기 광명전기 제룡산업 비츠로테크 이비테크 LS 가온전선 제룡산업 비나텍 세명전기 일질홀딩스 SK시그넷 대원전선우 피앤씨테크 대한전선 보성파워텍 지엔씨에너지 대원전선 서전기전 지투파워 범한퓨얼셀 세명전기 제일전기공업은 시장 상황에 따라 크게 출렁 거렸다.

출처 : 핀포인트뉴스

 

 


HD 현대일렉트릭

 

-북미·유럽 변압기 시장 공략위해 생산능력 확대

-풍부한 수주잔고…해상풍력·전기차 충전 신사업 육성

 

기업개요

 

현대중공업이 2017년 상반기 6개사 체제로 전환하여 같은 해 인적분할되어 공식출범한 회사로 현대일렉트릭으로

짧게 말한다.

현대중공업의 전기전자시스템사업본부가 인적분할되어 나온 회사로 변압기, 차단기 등과 같은 전력설비 생산하는 회사이다. 본래는 1970년 후반 당시 현대그룹의 정주영 회장은 당시 일본의 선진 조선 기술을 벤치마킹 하기위해 미쓰비시 중공업을 방문했었다. 하지만 그는 전력기기 매출이 상당히 높다는 걸 깨닫고 귀국한 뒤 현대중공업의 전기기술자들을 모아 1978년 하나의 전기회사를 설립한다. 그 회사가 현대일렉트릭의 전신인 현대중전기이다. 1984년 운반기계사업부를 현대엘리베이터로 분사시키고 1993년 현대중공업에 합병되어 중전기사업본부로 유지되다 2001년 전기전자시스템사업본부로 바뀌게 된다.

2017년 매출 2조 2,000억원을 기록하지만 2018년 암흑기를 보내고 있다. 2018년 유가가 떨어져 얼어버린 오일머니와 중동과 더불어 매출의 기여도가 상당히 큰 미국에서 변압기 가격의 60%를 관세로 적용해버리는 바람에 매출에 제대로 직격탄을 맞았다. 이러한 고관세를 피하기 위해 미국 앨리배마 변압기 생산법인(Hyundai Power Transformers USA,INC)에 1100만 달러를 투자해 공장증설을 통한 생산능력을 확보하여 반덤핑 문제를 타파하려고 한다. 이러한 결정은 2016년 기준 변압기 시장이 중국(1위)에 이어 미국이 두 번째로 큰 시장이기 때문일 것이다.

'출처 나무위키

 

 

이슈

 

HD현대일렉트릭이 전기차 충전 사업에 진출한다.

송·배전 전력망에 필요한 전력기기를 생산하며 글로벌 시장에 산업용 전력기기 및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존 사업에 전기차 충전소 운영업을 포함한 전기판매업을 추가하며 전기차 시대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일렉트릭은 다음달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전기 판매(전기자동차 충전소 운영)업을 새로운 사업 목적으로 추가하는 등 정관 일부 변경 안건을 처리한다.

HD현대일렉트릭은 스마트그린 산단 에너지자급 자족형 인프라 구축과 운영 사업 추진을 위해 신사업 목적을 추가한다고 설명했다. 장기적으론 전기차 시대를 맞아 전기차 충전 사업 진출을 위한 포석으로 읽힌다.

당분간 글로벌 변압기 시장을 적극 공략하면서 몸집을 키워나가고 전기차 시대가 본격화되면 충전 사업을 앞세워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본격화할 수 있다는 예상이다.

HD현대일렉트릭은 올해도 미국을 비롯해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등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현 시장 상황도 현대일렉트릭에 우호적이다. 글로벌 변압기 시장은 송배전 설비 확충을 위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2010년대 후반 미국을 비롯해 유럽에 위치한 글로벌 업체들이 사업을 축소해 수요 대비 공급이 크게 부족하다.

또 변압기 시장은 고객별로 사양이 틀린 데다 변압기 1대를 생산하는데 투입되는 전문 인력도 많아 진입장벽이 높은 업종으로 꼽힌다. 이 때문에 40여년간 사업을 이어온 현대일렉트릭이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다.

HD현대일렉트릭은 미국 및 유럽 변압기 시장 호황에 따른 수요 증가를 단기간 내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울산 변압기 공장을 신축하고 미국 알라바마 법인 공장의 생산능력도 더 늘릴 계획이다.

 

HD현대일렉트릭은 오는 2030년에는 5조원 매출을 달성한다는 구상이다.

HD현대일렉트릭의 과감한 목표는 풍부한 수주잔고에서 비롯된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이 회사의 수주잔고는 43억200만 달러에 이른다. 한화로 5조7298억원이다. 2022년 3조5000억원 대비 63.7% 증가한 수치다.

올해 수주 목표는 37억4300만 달러다. 지난해 수주 목표액 19억4800만 달러 대비 2배 가량 상승했다. 생산 능력을 뛰어넘는 수주를 하고 있어 올해 이후 시황도 호조세를 보일 수 있다는 자신감이 반영된 결과다.

신사업으론 해상풍력발전을 전면에 세우고, 전기차 충전소 사업을 준비한다.

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해 6월 덴마크 해상풍력 기업과 총 792억원 규모의 해상 변전소용 변압기 및 기자재를 수주하면서 유럽 해상풍력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재생에너지를 발전하는 곳에서 수요처까지 공급하는 케이블, 변압기, 고압차단기 등을 만들어 커지는 해상풍력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전기자동차 충전소 운영업을 포함한 전기판매업은 반월시화산단의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에 먼저 적용하고 향후 글로벌 전기차 시장 확대에 맞춰 다양한 사업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김영기 HD현대일렉트릭 부사장은 지난해 11월 기자 간담회를 통해 "미국, 한국, 중동 등 3대 주력 시장을 비롯해 최근 유럽과 오세아니아 시장을 공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드라이브를 걸면 올해 매출은 3조원 이상 달성할 수 있고, 2030년에는 5조원 매출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일진전기] 美 전력수요·수주 청신호

 

  - 구리값 상승, 미국 AI·전기차 시장 성장에 전력수요 로 호재 호재~~~~...해외수주 잔고도 쌓아올고 있음

 

출처 : 일진전기 홈페이지

 

 

* 기업 개요

기업구분중견기업, 코스피 상장
업종기타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

 

제품/사업각종 전선(초고압전선,중고압전선 등),전력기기(계폐기,변압기 등) 제조
 
 

* 이슈

  - 구리 가격 고고싱~~~으로 전선 기업 주가 상승

 

미국 인공지능(AI)·전기차 시장 성장에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다. 해외 수주잔고는 1조3000억 원을 돌파했다.

 

18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일진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15.05% 오른 1만689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미국의 전력 수요가 애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욱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가파른 전력 수요 증가세의 주된 배경으로는 데이터센터, 미국 내 제조공장 증가, 전기차 및 전기난방 등 전기화(electrification)가 꼽힌다.

 

또 원격근무와 스트리밍 서비스, 온라인 쇼핑 등의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인공지능(AI) 열풍이 데이터센터 건립을 더욱 가속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 발전회사들은 기존 예상을 뛰어넘는 전력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화석연료 발전소 신설을 검토하거나 가동 중단이 예정됐던 석탄 발전소의 수명 연장에 나서고 있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특히 미국은 노후 전력망과 빅테크 기업 성장의 비대칭으로 전력 투자를 늘릴 수밖에 없는 구조로 전 세계 변압기 부족을 전망하는 머스크의 발언은 과장이 아닐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진전기 올해 3월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전력선 등의 해외 수주잔고는 3억9934달러, 변압기와 중전기 등은 6억1899달러로 총 10억183달러에 달한다. 우리나라 돈으로 1조3000억원이 넘는다.

 

출처 일진전기 홈페이지

 

쿠웨이트 수전력부(MEW)와 1282억원 규모의 300kV(킬로볼트) 초고압 케이블 공급계약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 : 핀포인트뉴스

 

 

 


 

[대한전선] 인공지능(AI) 시장이 커지면서 전력 수요가 증가

 

 

 

* 기업이슈

  기업구분호반건설 계열사, 코스피 상장
  업종기타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
  제품/사업전력선,통신케이블,적산계기,스텐레스압연제품,광케이블,초고압선,알루미늄 제조,도매/전기공사

 

 

 

 

* 이슈

 

  - 해저케이블 공장 투자금 확보위한 유상증자 완판

 

초고압 분야에서 항상 선두적인 기술적 지위를, 또 기술적 개발을 항상 이끌어 왔습니다. 해저케이블에 대한 수출 투자뿐 아니라 저희가 직접적인 현지화, M&A나 저희가 실질적인 신규공장 투자를 통해서 해당 지역에 진출하는 것까지….]

국내 전선업계가 글로벌 시장에서 호황을 맞게 된 건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으로 전력망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해상풍력발전 투자가 늘면서 육지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해저케이블 수요가 늘고 있고, 미국과 유럽의 노후 전력망 교체 시기가 겹친 것도 호재입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글로벌 전력 수요가 매년 3.4%씩 늘어나고 전력망 투자 규모도 2030년 7백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 세계 데이터 사용량 급증과 함께 AI 열풍으로 전력 수요가 더 늘어날 수 밖에 없어 국내 전선업계의 전성시대는 지금부터라는 장밋빛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 : 대한전선 홈페이

 

 

 

대한전선은 2050년 넷제로(탄소 순배출량 0) 달성을 위한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11일 밝혔다.

유럽,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관련 정책과 규제로 무역장벽을 공고히 함에 따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려는 선제 조치다.

로드맵에 따라 대한전선은 2031년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직·간접적으로 배출하는 탄소 총량을 46% 감축하기로 했다.

이에 더해 해외 법인, 협력사 및 운송 등 밸류체인 전 과정에서 배출하는 탄소량도 2031년까지 30% 이상 줄인다

 

이로써 2050년에는 제품 생산 및 영업활동에서 발생하는 모든 탄소 배출량이 0인 넷제로를 달성할 계획이다.

특히 2025년 완공되는 해저케이블 1공장은 재생에너지만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RE100 사업장으로 조성한다.

또 대한전선은 올해 상반기 내 탄소 감축 목표 및 이행 계획을 글로벌 탄소중립 이니셔티브 SBTi에 제출해 국내 케이블 업계 최초로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대한전선은 "유럽, 미국 등 주요 시장의 높은 기준에 대응할 수 있는 기업 환경을 만들어 수주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선점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성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13일 해저케이블 공장 등 투자자금 확보를 위해 11~12일 진행한 유상증자 청약에서 105.39%의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청약 모집 주식수는 6200만주로 청약 주식은 초과청약 982만 3038주를 포함해 모두 6534만 2112주로 집계됐다. 초과청약 배정비율은 주당 약 0.66주다.

구주주에 주식을 배정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1주 미만 주식(기술적 단수주)은 3만6292주로 14∼15일 진행되는 일반 공모를 통해 청약을 접수한다. 신주 상장일은 다음 달 2일이다.

주당 발행가액은 7460원으로 대한전선은 유상증자를 통해 모두 4625억원을 조달하게 된다. 조달한 자금은 해저케이블 2공장 건설과 미국을 비롯한 해외 현지 공장 확보 등 시설투자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전선은 지난해 12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으로 구주주에게 주당 약 0.5주를 우선 배정했다. 이와관련, 신재생 에너지 확대로 수요가 급증하는 해상풍력 시장 공략을 위해 해저케이블 전용 공장을 추가로 건설하고 전력 인프라 투자가 느는 미국 등에 생산 거점을 마련하고자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최대주주인 호반산업은 배정받은 물량의 최대한도인 120%(약 3002만주)를 청약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유상증자로 확보한 재원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키우고 미래 성장을 위한 동력을 확보해 회사 가치와 주주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연합뉴스

 

 

 


[가온전선] 국내 3대 전선 전문 제조업체., 변압기 다음 "전선주"


 

 

 

 

* 기업개요

 

기업구분엘에스 계열사, 코스피 상장
업종기타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
제품/사업전력선,통신케이블 제조,도매,수출입

 

 
 
* 이슈
 
 

가온전선은 지난해 해외 수출 확대와 고정비 절감 덕에 실적을 대폭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가온전선은 1조4986억원의 매출과 43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5.8%, 영업이익은 53.5% 증가한 금액이다. 같은 기간 순이익도 224억원으로 114.5%나 급증했다.

 

이 회사의 이 같은 실적 개선은 해외 수출 확대와 함께 전사적 원감 절감에 따른 고정비 부담이 줄어든 결과다. 가온전선 측도 "해외 수출 및 공사 매출의 비중 확대로 수익이 개선됐고 영업외비용의 절감으로 순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가온전선은 LS전선이 지분 48.75%를 보유한 자회사다. LS전선과 가온전선을 합치면 국내 전선업계 시장 점유율은 70%에 달한다. 지금까지 LS전선이 해외 사업에 집중했다면 가온전선은 국내 사업을 담당해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동남아, 북미 지역 투자를 결정해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출처 가온전선 홈페이지

 
 
IRA 영향이 지속 되면서 꾸준한 전력 수요 증가로 강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의 안정적 수급과 저평가주 부각도 기대되고 있다.

가온전선은 전력케이블 및 통신케이블 등을 생산하는 국내 3대 전선 전문 제조업체이다
고객 중심 영업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내수 및 수출시장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동남아, 북미 지역 투자를 결정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출처 : 핀포인트뉴스

 

 

 

 


[효성중공업]  인공지능(AI) 시장이 커지면서 전력 수요가 증가

 

-효성중공업, GTX연장 최대 수혜

 

기업개요

기업구분효성 계열사, 코스피 상장
업종변압기 제조업
제품/사업변압기,전동기,차단기,선철주물,주조 제조/건축공사,산업기계공사
 
 

이슈

 

효성중공업의 가치가 저평가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14.2% 높인 29만 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도 매수로 유지했다.

 

에너지 집약적인 AI의 확산이 국내외 전력기기 업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게 안 연구원의 분석이다. 그는 “미국 이튼은 지난해 1년 동안 주가가 53% 올랐고 일본 전력기기 업체인 다이헨은 67%, 대만 전력기기 업체들은 최근 신고가를 달성했다”고 했다.

 

 “전력기기 산업은 북미·유럽·중동 등 주요 권역별 시장을 중심으로 초호황 사이클이 상당 기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효성중공업 모두 미국 대형 생산거점을 바탕으로 한 북미시장 초고압 변압기 호황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펀드멘탈 지표는 글로벌 경쟁사 대비 다소 우위임에도 주요 투자배수(멀티플) 지표는 50~70% 디스카운트돼 과도한 저평가를 받는 상황"이라며 "HD현대일렉트릭 대비로는 40~60% 디스카운트됐고 LS 일렉트릭와는 비슷하다"고 말했다.

서 연구원은 "주당순이익(EPS) 대비 적용 주가수익비율(PER)은 14.2배로서 여전히 경쟁사 대비 47% 할인돼있고 5개년 PER 밴드 평균선(15배) 아래 수준"이라며 "목표주가는 현재주가 대비 상승여력 조절, 단기 조정 시 이격 조정 등을 병행하며 단계별로 설정해가고 있을 뿐 여전히 과도한 저평가로서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최근 효성그룹의 인적분할과 관련해서는 "시장에서는 효성중공업의 경우 조현상 부회장이 신설지주 지분율 제고를 위해 보유 지분을 매각 등의 방법으로 활용하기 전에 건설부문 매각 등을 통한 가치부양 수순이 진행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면서도 "기본적인 펀드멘털 및 밸류에이션 매력 자체가 우수하므로 사측의 계획·언급이 없는 상황에서 과도한 스토리텔링은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효성그룹은 이런 ‘자사주 마법’을 의식해 이사회를 통해 분할 회사가 소유한 자사주 116만1621주(5.51%)에 대해서 “분할 및 재상장이 완료되기 전에 분할회사의 결정으로 전부 또는 일부를 처분하거나 소각할 수 있음”을 표기했다. 

상황에 따라서 일부만 소각할 수 있는 셈이다. 효성그룹은 현대백화점의 인적분할과는 다르게 신설지주 설립과 관련한 장애물이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주주들의 지배력이 확고하기 때문이다. 

현대백화점의 경우 인적분할 추진 당시 정지선 회장 등 특수관계인 지분 총합이 36.08%였다. 그러나 효성그룹은 조현준 회장 21.94%, 조현상 부회장 21.42%, 조석래 명예회장 10.14% 등 특수관계인 지분 총합이 56.10%에 달한다. 국민연금도 6.63%를 갖고 있다. 

효성의 관계자는 “이번 인적분할은 큰 무리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며 “대주주의 지분율이 높고, 국민연금의 지분은 그다지 높은 수준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기존 지주사인 효성의 주주들은 “쪼개기 상장 막아라”며 반발하고 있다. 효성의 주가가 인적분할 계획 공시 이후 하락 추세이기 때문이다. 6만4000원대의 효성 주가는 4일 5만원대까지 떨어졌다. 

조현상 부회장은 지난달 서울상공회의소 정기의원총회 참석 후 신설지주 설립과 관련해 “저희가 상장사니까 한국거래소에 신청서를 냈고, 거래소에서 승인해야 완성된다”며 “심의하는 법적인 기간도 필요하고 거래소가 저희한테 '오케이' 사인을 줘야 하므로 그게 좀 지나면 신설 지주 사업 계획 등을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효성그룹은 오는 6월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회사분할 승인절차를 거친 뒤 7월 1일자로 존속회사인 ㈜효성과 신설법인 2개 지주사 체제로 재편할 예정이다.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향후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 간의 지분스왑 및 조석래 명예회장의 지분 처리, 베트남 법인 내 사업 양수·양도 등 계열분리 과정에서의 구체적인 액션은 긴 시간에 걸쳐 순차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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