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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합 현황

[화장품 관련주] ' K-뷰티' 호호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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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관련주] ' K-뷰티' 호호 실적

 

 

 

 

 


[실리콘투]'K-뷰티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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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개요

대표자;김성운

기업구분;중소기업, 코스닥 상장

업종;상품 종합 도매업

제품/사업;화장품 유통/컴퓨터,주변기기,반도체,디지털관련제품 도소매,통신판매,수출입

 

 

 

 

●이슈

한국투자증권은 10일 실리콘투에 대해 1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55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실리콘투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1499억원, 2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8.4%, 297.1% 증가했다. 각각 추정치를 36.3%, 119.3% 웃돌았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에 네덜란드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했고 전체 매출 중 수익성이 양호한 미국 법인의 매출이 증가하며 운송비 믹스 개선효과도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실리콘투는 다양한 브랜드를 다양한 국가에서 판매하기 때문에 실적 안정성이 매우 높다"면서 "최근 주가 급등에 대한 부담을 호실적으로 상쇄하며 밸류에이션 매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적인 한국 화장품의 인기 상승과 함꼐 실리콘투는 양호한 주가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라며 "미국 등 대부분 국가의 소비 성수기가 하반기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증권가에서는 실리콘투의 성장세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 인디뷰티 브랜드들의 미국 수출 급증하며 미국 유통 인프라를 갖는 실리콘투의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며 "소비재 기업 가운데 보기 드문 성장률로 올해 2분기 이후 실적 눈높이도 꾸준히 높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에이피알] "뷰티 디바이스" 글로벌 선점

 

 

 

●기업개요

에이피알은 뷰티 및 피부미용기기, 패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슈

 

평택에 '에이피알팩토리 제2캠퍼스' 준공

뷰티 디바이스 생산 라인·물류센터 확충

글로벌 시장 겨냥한 생선 거점 확보

 

에이피알이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뷰티 디바이스'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경기도 평택에 새로운 생산 거점을 만들었다. 여기에 물류센터 등도 추가해 뷰티 디바이스 관련 밸류 체인 통합에 나섰다.

에이피알은 지난 7일 ‘에이피알팩토리 평택 제2캠퍼스’ 준공식을 열고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석정리에 위치한 평택 제2캠퍼스는 지난해 7월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에이피알팩토리를 처음 설립한 이후 약 10개월 만에 공개한 두 번째 생산 거점이다.

에이피알은 올해 초 상장 당시 평택 제2캠퍼스를 통한 뷰티 디바이스 생산 역량 확대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평택 제2캠퍼스의 핵심 시설은 뷰티 디바이스 생산 라인이다. 지난해 10월 선보인 ‘부스터 프로’를 비롯해 최근 론칭한 ‘울트라 튠 40.68’ 등 에이피알 뷰티 디바이스의 대량 생산은 모두 이곳에서 이뤄진다. 에이피알은 생산 라인당 5000대씩 총 12개 라인 확충을 계획하고 있다. 오는 2025년까지 연간 최대 80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물류 시스템도 새롭게 정비됐다. 평택 제2캠퍼스 내 준비된 컨베이어 시스템 및 자동 라벨링 시스템 등은 작업 시간 효율화로 더 신속하고 많은 물량 소화가 가능하다. 또 평택 제2캠퍼스는 수도권과 가깝고 평택항 인근에 위치해 급증하고 있는 뷰티 디바이스 수요에 더욱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는 “평택 제2캠퍼스는 국내 손꼽히는 뷰티 디바이스 생산 능력을 갖춘 곳”이라며 “전세계 시장을 무대로 하는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의 글로벌 공략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피알[278470]은 9일 김병훈 대표 등 임원 3명이 장내에서 자사주를 매수했다고 9일 공시했다.

김 대표는 개인 명의로 1만1천주(약 32억원)의 자사주를 매입했고 신재하 부사장은 1천주(약 3억원)를, 정재훈 상무는 100주(약 3천만원)를 각각 매수했다.

이번에 경영진이 매수한 수량은 1만2천100주로 전체 발행 주식의 약 0.16%다.

 

에이피알은 "경영진의 주주 친화 정책 추진과 책임경영 실천 의지 공표 및 현재의 실적,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한 자신감 등이 이번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게 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삐아] "글로벌진출" 글로벌 선점

 

●기업개요

삐아는 2004년 설립돼 색조화장품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해온 화장품 업체다.

 

●이슈

화장품 전문기업 삐아는 일본 최대 규모의 체험형 멀티 브랜드 편집숍인 '앳코스메 도쿄'에서 브랜드 '삐아'의 첫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앳코스메는 현지 3대 멀티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본 내 35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뷰티 전문 유통업체다. 이 중 앳코스메 도쿄는 하라주쿠에 위치한 약 400평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일본 Z세대 사이에서 '뷰티 성지'로 불리고 있다.

 

이번 앳코스메 도쿄 팝업스토어는 삐아의 일본 오프라인 시장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 일본의 화장품 시장은 온라인에 비해 오프라인 유통 비중이 확연하게 높다는 특성을 보유하고 있다. 삐아는 지난해 일본 현지 법인인 '삐아 재팬(BBIA Japan)' 설립을 완료했으며 현지 물류 세팅,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해가며 오프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친 바 있다.

 

박광춘 삐아 대표는 "삐아재팬의 설립 1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첫 단독 일본 팝업스토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며 "회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오프라인 고객 접점 확대를 통해 일본 시장 점유를 높이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느] 핵심 고객사들 발주량 증가,,,역대 최대 실적 기대

 

●기업개요

대표자;임성기

기업구분;중소기업, 코스닥 상장

업종;화장품 제조업

제품/사업;화장품,건강기능식품 제조,도매

 

 

●이슈

 

미국 화장품 시장 확대와 수출 증가에 따른 이익개선이 기대되면서 투자심리가 이동중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제윤 연구원은 "본느의 1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46% 늘어난 210억원, 영업이익은 860% 늘어난 31억원"이라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2023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미국 인디 브랜드 화장품 시장 성장이 2024년에 들어서며 본느의 실적 성장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며 "픽시(PIXI), 펜티스킨(Fenty Skin), 레어뷰티(Rare Beauty) 등 인디 브랜드 화장품 업황 호조에 따른 기존 핵심 고객사들의 발주량 증가와 신규 고객사향 매출액 확보, 1월부터 낮아진 물류비용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 덕분"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특히 픽시의 경우 공격적인 신규 매장 확장 전략을 펼치고 있어 연간 발주량 추가 증가까지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신규 고객사의 경우 2024년 70개 확보가 목표였으나 현재 60여개 이상 확보돼 실제로는 연간 100개까지도 확보 가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다만, 화장품 소비 트렌드의 변화와 경기의 방향은 쉽게 예상할 수 없어 지속적인 트래킹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지스 리서치에 따르면 본느의 화장품 주문자 개발생산(ODM) 제품 및 자체 브랜드를 합친 국가별 수출 비중을 보면 미국이 69%로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석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 4월 22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인디브랜드가 확장되는 미국 화장품 시장 구조 변화에 따른 수혜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기존 고객사 발주 확대와 신규 브랜드사 확보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8%, 158% 증가한 1082억원, 151억원이 될 것"이라며 “국내 비슷한 사업을 영위중인 기업들 중 가장 높은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는 것과 높은 미국 수출 비중이 저평가 해소 근거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뷰티스킨]국내 화장품 기업 수출 다변화로 실적개선

 

●기업개요

대표자;김종수, 최범석

기업구분;중소기업, 코스닥 상장

업종;화장품 제조업

제품/사업;화장품 제조,브랜드,유통 사업

 

●이슈

한동안 부진한 국내 화장품 기업의 실적이 수출 다변화와 업황 회복으로 크게 개선되면서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뷰티스킨은 '제조, 브랜드, 유통' 이라는 Total-Value Chain을 보유하고 있으며 북미와 중국에 유통하는 글로벌 종합 화장품 업체로 알려져 있다.

 

OEM ODM 사업부문에서 cGMP 생산시설, 자체연구개발 능력, 대형고객사 확보, 유통 브랜드 부문과의 사업시너지라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자체 브랜드인 '유리드'는 식약처에서 대한민국 최초 유기농 천연 화장품으로 인증했으며, 세계 유기농 화장품 인증기관인 '코스모스'에서도 인증 받았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10분 2023 하반기 신규상장 관련주인 뷰티스킨 파로스아이바이오 제이엔비 크라우드웍스 워트 빅텐츠 비아이매트릭스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에코프로머티 유진테크놀로지 컨텍 파두 퓨릿 아이엠티 아이엘티 두산로보틱스 파로스아이바이오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시지트로닉스 시큐레터 빅텐츠 버넥트 율촌 큐로셀 에코아이 한썩 한선엔지니어링 필에너지 레뷰코퍼레이션 스톰테크 세니젠 에이직랜드 메가터치 에코아이 에이텀 그린리소스 넥스틸 동인기연 블루엠텍 등은 크게 출렁 거리고 있다.출처 : 핀포인트뉴스

 

 


[마녀공장] 해외 채널 성장 기대

●기업개요

대표자;유근직

기업구분;중견기업, 코스닥 상장

업종;화장품 제조업

제품/사업;화장품 제조,도소매/치약,비누,세제,표면광택제 제조/전자상거래/부동산 임대

 

 

●이슈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이 올해 7월 미국 최대 규모의 뷰티 멀티숍 ‘얼타(ULTA)’의 오프라인 매장 470개에 입점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마녀공장은 올해 하반기부터 미국 전역의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얼타까지 채널을 확장하며 더욱 적극적인 미국 현지 공략에 나서게 된다.

마녀공장이 새롭게 입점하는 얼타는 미국 뷰티 전문 유통업체중 가장 많은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는 최대 규모 플랫폼으로, 전 세계 뷰티 브랜드들이 진입을 목표로 하는 곳 중 하나다. 마녀공장은 미국 전역에 위치한 얼타의 470개 매장에 새롭게 진출해 올해 7월 하반기부터 현지 소비자들을 만나게 된다.

 

마녀공장은 이미 지난해 미국 아마존에서 매출이 급상승하며 현지에서의 제품력을 인정받은 있는 ‘퓨어 클렌징 오일’을 비롯한 클렌징 라인에 더해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 등 탄탄한 제품력을 갖춘 스킨케어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입점 제품군을 확정했다.

 

얼타 CEO는 얼타에서 스킨케어 카테고리가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어 마녀공장의 제품들이 스킨케어에 관심이 높은 현지의 얼타 고객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을지 더욱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마녀공장은 올해 하반기부터 미국 코스트코 오프라인에 이어 얼타 오프라인까지채널을 확장하며 더욱 적극적으로 현지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라며 "이미 현지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은 ‘퓨어 클렌징 오일’을 필두로, 탁월한 제품력의 스킨케어 제품들로 미국 현지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이패밀리에스씨]

 

●기업개요

대표자;김태욱, 김성현

기업구분;중소기업, 코스닥 상장

제품/사업;색조화장품 브랜드 롬앤(Rom&nd)/IT기반 웨딩서비스 브랜드 아이웨딩

 

 

●이슈

 

아이패밀리에스씨도 화장품 어닝 서프라이즈에 합류

 

아이패밀리에스씨는 이날 정오 무렵 분기보고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르면 매출은 574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75% 늘고, 영업이익은 118억원으로 151.1% 확대됐다. 순이익은 97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의 2.6배에 달했다.

 

“국내는 스테디셀러 호조 지속, 신제품 ‘글래스팅 글로스’ 품절 대란, 기타 카테고리 확장 모두 주효하다”며 “지난달 올영세일에 이어 4월 올영픽에서도 메이크업 부문 최상위권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해외는 일본에서 대형 드럭스토어향 오프라인 거점 확대에 주력 제품 추가가 기대되며 분기 매출액 200억 돌파가 예상된다”며 “중화권, 동남아, 서구권, 기타 카타르, 체코 등에서도 고르게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B2B(기업 간 거래)가 중심이 된 화장품 사업 구조 속에서 씨앤씨 수주에 집중하며 품질 및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주력 벤더 협업 강화를 통해 채널 확장이 용이해졌고, 양방향성 디지털 마케팅 특화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100% B2B화된 화장품 사업 구조 속에서 소싱, 유통, 브랜딩 삼박자를 탁월하게 지휘해 장사를 잘하고 있다”며 “신제품 육성에도 힘쓰고 있어 올해 매출액 2103억원, 영업이익 38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1.4%, 59.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출처 : 스마트투데이

 

 

 


[LG 생활건강]중국발 훈풍

 

●기업개요

대표자;이정애

기업구분;LG 계열사, 코스피 상장

업종;화장품 제조업

제품/사업;화장품,생활용품 제조,도매

 

 

●이슈

 

화장품 원로들은 보통 리브랜딩을 하면 어느 정도 어느 기간 동안은 실적 감소를 각오해야 한다고 말한다. 화장품 리브랜딩이 시작되면 고객은 기존에 알던 상품의 혼란이 일어나는 데다 브랜드 인지도가 일시적으로 감소하는 것이 상례다. 이 때문에 일정 기간 초기 실적이 저조하거나 소비자 반응이 차가울 수밖에 없다는 것이 일반적이다. 심지어 뉴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시장에 완전히 안착하고 판매 실적이 안정화되기까지 수 년이 소요되기도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 진단이다.

그런데도 중국 시장에선 더후 리브랜딩 효과로 전년대비 매출액이 9.9%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이 놀라운 점이다. 지난 3월 말 티몰 및 도우인 채널 기준 브랜드 지표가 지난해 8월 말 대비 세 자릿수 성장했고 백화점 신규고객 역시 전년 8월 말 대비 3배 증가했다는 분석도 뒤따르고 있다.

새롭게 바뀐 더 후가 영업, 마케팅 부문에서 성과를 보이는 것도 고무적이지만 국내 영업 시장에서도 동반 상승세를 드러내면서 쌍끌이 매출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희망적이다.

특히 LG생활건강의 고가 상품 대표주자 ‘더후’가 지난달 말 올리브영 럭스에디트와 오프라인 플래그십 매장인 홍대타운점, 고양타운점에 첫 입점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내수시장 매출 신장에 대한 기대치가 더욱 커지고 있다.

게다가 올리브영의 국내 점포수는 무려 1338점포에 이르기에 매출 신장은 당연한 일로 받아들여진다. 업계 관계자는 어차피 내수시장이 먼저 일어서야 바람직하다고 입을 모은다.

LG생활건강은 대한민국 화장품 업계 양대 업체이며 화장품·생활용품·음료를 생산, 판매하는 LG그룹의 주요 계열사로 LG그룹 주식의 절대량을 떠받친다는 평이 나돌 정도로 대표 주자로 군림해 왔다. 따라서 거대시장 중국에 대한 합리적인 투자와 시장 개척은 대단히 중요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애국 마케팅을 앞세운 중국 소비자들의 도전도 만만치 않다. 내수와 중국 시장 겨냥한 마케팅 강화

이 때문에 LG생활건강은 중국 시장에서의 온라인 판촉 활동 강화에 지속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물론 이것은 중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상당히 얻어온 바탕이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자사의 대표상품 ‘더후’가 중국 대표 온라인 쇼핑몰 ‘징둥닷컴’에서 ‘올해의 히트상품’으로 선정돼 이같은 분석을 뒷받침하고 있다.

 

현재 LG생활건강은 더후의 미국 진출을 노리고 있다. LG생활건강은 2019년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130년 전통의 미국 화장품 브랜드인 에이본을 1억2500만 달러를 투자해 100% 인수한 바 있다.주요 유통채널을 중심으로 판매 사업을 펼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자체 연구소의 10년 노하우를 응축한 더후의 브랜드 차별화로 북미시장 진출 의지를 강력하게 추진 중이다.

이정애 LG생활건강 대표는 향후 계획에 대해 궁중·과학의 융합 '더후' 리뉴얼로 북미 진출을 확실하게 추진할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더후는 한국 고유의 궁중 콘셉트를 표방하면서도 과학기술로 탄생한 안티에이징 원료 'NAD+'를 함유해 고기능성 제품군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회사는 상반기에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인 더후 브랜드의 글로벌 공략을 위해 최근 해외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화장품 사업장을 소개하는 '더후 2024 K-비첩 투어'를 진행한 바 있다

 

 

 

 


[아모레퍼시퍽]

 

●기업개요

대표자;서경배, 김승환

기업구분;중견기업, 코스피 상장

업종;화장품 제조업

제품/사업;화장품,생활용품 제조,판매

 

 

●이슈

KB증권은 10일 아모레G(002790)에 대해 비중이 커진 자회사(아모레퍼시픽)의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며 목표가를 기존 3만7000원에서 4만1000원으로 11%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코스알엑스의 연결 자회사 편입 효과에 힘입어 아모레G 영업이익에서 ‘아모레퍼시픽’이 차지하는 비중이 다시 90% 이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주가는 ‘아모레퍼시픽’의 실적 흐름에 연동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이어 “‘코스알엑스’의 탁월한 실적 모멘텀에 힘입어, 아모레G 주가도 우상향 흐름을 지속할 전망”이라며 “2024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4850억원에서 4750억원으로 2% 하향조정했으나, 2025년 영업이익 추정치는 6211억원에서 7120억원으로 15% 상향한다”고 설명했다. 2025년 추정치 상향의 대부분은 자회사 ‘아모레퍼시픽’의 실적 추정치 상향에 기인한다.

 

그는 “2024년 5월부터 ‘아모레퍼시픽’의 연결 자회사로 편입될 ‘코스알엑스’에 대한 실적 기대감이 높아진 덕분”이라며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비상장 자회사들이 오랜 구조조정 노력 끝에 2022년부터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강 연구원은 “2024년 비상장 자회사들 합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3% 증가한 513억원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0.2% 줄어든 1조 68억원, 영업이익은 2% 늘어난 830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를 17% 상회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요 자회사인 아모레퍼시픽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0.2% 줄어든 9115억원을, 영업이익은 13% 늘어난 727억원을 나타냈다”며 “국내 화장품 부문 영업이익은 비용 효율화 노력의 결과와 미국 법인의 성장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1분기 1조 68억 원의 매출과 83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의 경우 전년 수준의 매출에도 국내 이익 개선과 서구권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세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2.9%나 늘어났다.

 

국내 영업이익은 화장품 부문, 면세 채널 성장이 주효했다. 해외 시장은 중화권 매출 감소로 전체 매출은 소폭 하락했지만 미주와 EMEA(유럽, 중동 등) 중심의 서구권 시장에서 큰 폭으로 신장했다

 

 

 

 


[코리아나] 럭셔리 K뷰티

 

●기업개요

대표자;유학수

기업구분;중소기업, 코스닥 상장

업종;화장품 제조업

제품/사업;화장품 제조,도매

 

 

●이슈

 

화장품 제조 및 판매를 주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라비다, 자인, 녹두, 세니떼, 비취가인, 앰플엔, 프리엔제, 엔시아, 텐세컨즈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 제품은 레티놀 유도체가 아닌 순수 레티놀이 5,000 IU (0.155%) 함유된 크림이다. 순수 레티놀과 바쿠치올, 울산도깨비바늘추출물 등 시너지 성분의 배합이 피부 고민을 케어한다.

 

또한 주름, 미백 2중 기능성 제품으로 검증된 효과를 자랑한다. 제품 사용 2주 후 눈가, 이마, 팔자, 입가, 미간, 목 등 6대주름과 세로 형태의 노화모공이 개선되는 효과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입증됐다.

 

제품 제형은 크림 타입이다. 주름과 모공이 고민되는 부위에 바르면 얇고 촘촘히 스며들어 매끄럽게 마무리된다.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편안하게 주름과 모공 케어가 가능하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안정화된 고함량 순수 레티놀이 고객들의 피부 고민을 덜어줄 것” 이라며 “최근 MZ 세대 뷰티 트렌드인 ‘슬로우에이징’ 의 데일리 케어 템으로도 적합하다” 고 설명했다

 

최근 세니떼가 선보인 고함량 순수 레티놀 크림 '레티놀 프로 5000'가 인기몰이를 하면서 실적개선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출처 : 핀포인트뉴스

 

 

 

 

 


[한국화장품/한국화장품제조] 화장품 투심 개선

 

 

●기업개요

기업구분;중소기업, 코스피 상장

업종;화장품 및 화장용품 도매업

제품/사업;화장품,의약외품,건강식품 도소매,전자상거래

 

 

●이슈

국내 화장품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 확대 등이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 문화여유부가 우리나라와 미국·일본 등 70여개 국가를 대상으로 자국민들의 단체 관광 상품 이용을 허용한다고 공식 발표한 영향으로 보인다.

한국화장품제조는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을 비롯 1,600여 종류를 생산하는 OEM 및 ODM 화장품제조 전문기업이다. 한국화장품 등 6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다출처 : 핀포인트뉴스

 

 

 

 

 


[에이블씨엔씨] 글로벌 확장 행보 시작

●기업개요

대표자;신유정

기업구분;중견기업, 코스피 상장

업종;화장품 제조업

제품/사업;화장품 제조,도소매/소프트웨어 자문,개발,공급/전자상거래

 

 

●이슈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어퓨'가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어퓨는 '어퓨 워터락 피니셔'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어퓨 워터락 피니셔'는 어퓨가 지난 2023년 5월 일본에서 먼저 선보인 제품이다. 수분감 있는 제형에 3중 히알루론산 성분이 함유돼 건조함 없이 유분을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어퓨에 따르면 이 제품은 일본 화장품 시장에서 품절대란을 일으키는 등 K뷰티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일본 '2023 조조코스메 베스트 화장품 어워드'에서 한국 코스메틱 부문 대상을 수상해, 뷰티 강국 일본에서 품질을 인정받았다는 것이 어퓨 측의 설명이다.

 

이러한 일본에서의 성과를 기반으로 어퓨는 미국, 인도네시아 등으로 글로벌 행보를 확장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어퓨는 브랜드 앰버서더 다현과 재계약해 4년 연속 협업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번 재계약으로 다현은 어퓨 모델 중 최장기 기록을 세우게 됐다.

 

다현은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다. 어퓨는 그동안 다현의 높은 인기와 밝은 이미지가 어퓨의 글로벌 전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내놨다. 실제로 어퓨가 다현과 함께 제작한 SNS용 디지털 콘텐츠와 화보는 높은 조회수를 올리고 있다.

 

이와 함께 어퓨는 오는 26일부터 일본에서는 '어퓨 과즙팡 립 플럼퍼' 구매 시 다현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행사를 전개할 예정이다.

 

 

 

 


[토니모리]

 

 

●기업개요

대표자;김승철

기업구분;중견기업, 코스피 상장

업종;화장품 제조업

제품/사업;화장품 제조,도소매/가공식품 도소매,무역/인터넷판매,프랜차이즈

 

 

●이슈

토니모리가 야심차게 시작한 펫사업이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본업인 화장품사업이 주춤하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펫사업에 뛰어들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시장에선 국내 펫시장의 경우 해외기업들의 이미 선점한 데다 차별화된 경쟁력 부재를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토니모리의 주력인 화장품사업은 2017년 사드 보복으로 최대 매출고객이던 중국관광객들이 줄면서 직격탄을 맞았다. 나아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소비흐름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하면서 로드샵 중심의 브랜드 전략도 한계점에 도달했다.

 

실제 이 회사의 경영실적을 보면 매출은 2016년 2331억원(연결기준)에서 ▲2017년 2057억원 ▲2018년 1809억원 ▲2019년 1720억원 ▲2020년 1134억원으로 줄곧 내리막길을 걸었다. 영업이익 역시 2016년 176억원에서 2017년 마이너스(-) 19억원으로 적자전환했고 ▲2018년 -50억원 ▲2019년 -2억원 ▲2020년 -255억원으로 손실이 지속됐다.

 

토니모리는 경영실적 방어를 위해 금융사업과 펫사업 등의 신사업 발굴에 적극 나섰다. 그 중 펫사업의 경우 2022년 1월 반려동물용품 판매 자회사 '베이펫'을 설립하며 본격화했다. 이어 같은 해 4월에는 반려동물 간식을 제조하는 '오션' 지분 67.03%를 89억원에 인수하며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다. 이후 베이펫의 지분 100%를 오션에 양도했다.

 


[한국콜마] 실적에 날개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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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개요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업체, 기초 화장품, 색조 화장품, 의약외품, 헤어 제품

 

 

●이슈

1분기 K뷰티 호황에 힘입어 분기 최대치를 경신했다. 국내 고객사들의 해외 수출 물량이 늘어난 데다 기초 뿐만아니라 색조 제품군에서도 매출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결과다.

 

한국콜마는 10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3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9%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48억원으로 18%, 당기순이익은 121억원으로 87% 각각 늘었다.

먼저 국내 고객사를 중심으로한 국내 법인 실적은 국내 브랜드들의 수출 물량이 늘어나며 사상최대치 실적을 경신했다. 매출액은 2478억원으로 23% 늘었고 영업이익이 228억원으로 68% 증가했다. 조선미녀, 스킨천사 등 해외에서 인기있는 브랜드들의 수주 물량이 1분기에도 전년 대비 39% 늘었다. 특히 기존에 한국콜마의 경쟁력으로 꼽혔던 기초 뿐만아니라 색조 분야에서 고객사들의 매출이 눈에띄게 늘어나면서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중국 무석법인의 성장세도 눈에 띈다. 무석 법인의 매출액은 346억원으로 5% 늘었고 영업이익이 18억원으로 212% 급증했다.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원가 구조를 최적화한 결과다.

 

자회사인 용기 제조업체 연우도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연우의 1분기 매출액은 672억원으로 전년 대비 33.1% 늘고 영업이익도 적자 탈출에 성공했다. 세부적으론 국내 매출은 전년 대비 23%늘었고 특히 미국 인디 브랜드로부터 수주 물량을 확보하면서 해외 매출도 44% 증가했다. 국내 대형사 비중도 점차 늘어나면서 안정화를 찾아가고 있다.

이밖에 미국 법인도 매출액 70억원으로 전년 대비 7.7% 늘었고 영업이익은 적자 규모를 줄였다. 다만 캐나다에서는 해외 브랜드의 포트폴리오 개편 영향으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25% 줄어든 9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자회사인 HK이노엔은 매출액 2126억원으로 전년 대비 15% 늘었고 영업이익이 173억원으로 206% 증가했다. 케이캡을 필두로 전문의약품(ETC) 전품목 매출이 호조를 기록한 영향이다.

 

한국콜마는 무더위가 발생하는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자외선 차단 제품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콜마는 국내 자외선 차단 시장에서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한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상반기 기준 30% 추가 생산이 가능한 여력을 확보해 성수기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라며 "하반기 세종1공장 설비 증설 및 세종2공장 수선 공사가 완료되면서 생산 능력이 대폭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잇츠한불]

 

●기업개요

대표자;김양수

기업구분;중소기업, 코스피 상장

업종;화장품 제조업

제품/사업;화장품(스킨케어베이직,포인트메이크업,스킨케어스페셜,베이스메이크업 등) 제조,도소매

 

 

●이슈

 

국내 화장품 기업의 실적이 수출 다변화와 업황 회복으로 개선 되면서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잇츠한불은 모회사인 한불화장품과의 합병으로 생산부터 R&D, 마케팅, 유통까지 아우르는 종합 화장품 기업 '잇츠한불'로 출범했다.

일본 시장에선 2024년 일본 한정판 벚꽃 에디션을 출시해 큐텐 메가와리 및 라쿠텐 수퍼세일에 주력한다.

 

하반기엔 일본 세븐일레븐 입점이 예정돼 있으며 일본 코스트코 온라인몰에도 헤어 제품과 클렌징 신제품 등이 추가로 입점된다.

 

미국 시장에선 코스트코 오프라인과 얼타뷰티 온, 오프라인 입점이 확정됐다. 유럽에서도 주요 뷰티 채널에 입점이 예정돼 있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2023년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일본 시장 채널이 전환되며 매출이 일시 하락했으나 이젠 성장세에 접어들었기에 2024년 세계 시장 전반에서 성장기조를 유지하며 성장폭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외 매출을 견인하고 있는 클렌징 제품군 확대로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함과 동시에 기초 제품들에 대한 투자로 중장기적인 지속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해외사업에 적극적이다

 

화장품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잇츠스킨, 프레스티지, 파워10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2개의 생산시설에서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출처 : 핀포인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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