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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합 현황

[AI 챗 봇 관련주] 대장주 5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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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챗 봇 관련주] 대장주 5종목

브리지텍/한글과컴퓨터/에스피소프트/이스트소프트/이수페타시피

 

 

 

ㅣMS, 코파일럿 전 제품에 탑재…애저 클라우드 매출 확대

ㅣ오픈AI, 전날 AI 에이전트 공개…검색 엔진도 출시 전망

AI 챗봇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인간과 유사한 대화를 수행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이다.

챗봇은 최근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더욱 정교하고 자연스러운 대화를 가능하게 되었다

 

구글에 따르면 현재 20억 명의 이용자가 검색, 포토, 워크스페이스,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구글

제품을 통해 제미나이를 경험하고 있다. 전 세계 인구 4명 중 1명이 제미나이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구글의 의도대로 '제미나이 생태계'가 쉽게 구축될 지는 미지수다.

이미 마이크로소프트(MS)는 오픈AI의 거대언어모델(LLM)인 GPT를 기반으로 한 생성형 AI

코파일럿을 전 제품에 탑재했다.

MS는 이를 기반으로 지난 1분기의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이 1년 전보다 30% 증가했다. 구글

클라우드의 성장률 27%를 뛰어넘는다.

특히 오픈AI의 도전은 더욱 거세다. 오픈AI는 우선 챗GPT를 앞세워 구글이 장악하고 있는 검색

엔진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인공지능(AI) 기반의 검색 엔진을 개발하고 있는 오픈AI는 조만간 이를 발표할 예정인 것

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대 검색 엔진 업체 구글이 14일(현지시간) 자사의 최신 AI 모델 '제미나이 시대'를 선언

하면서 AI 플랫폼을 둘러싸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구글 최고경영자(CEO) 순다르 피차이는 이날 미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쇼어라인 엠피씨어터

에서 열린 구글 연례 개발자 회의(I/O)에서 "우리는 이제 완전히 '제미나이 시대'에 살고 있다"며

'제미나이 시대'를 선언했다.

 

전 세계 웹 트래픽 분석 사이트 스탯카운터(StatCounter)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구글의 전

세계 검색 시장 점유율은 1년 전보다는 약 2%포인트 하락했다.

여전히 구글이 9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지만, AI 등장 이후 MS가 검색 엔진 빙에 생성형

AI를 탑재하면서 점유율이 하락한 것이다.

챗GPT는 AI 열풍을 이끈 데다가 지난해 11월 기준 주간 활성 이용자 수가 1억명에 달해 이를

기반으로 한 검색 엔진은 구글에 위협적일 수 있다.

실제 오픈AI의 검색 엔진 개발 소식에 따라 뉴욕 증시에서 구글 주가가 등락하는 등 시장은

예민하게 반응하기도 했다.

또 오픈AI는 전날 보고 듣고 말하는 'GPT-4o'(GPT-포오)라는 이름의 이 새 AI 모델을 전날

공개했다.

'GPT-4o'는 주로 텍스트를 통해 대화했던 기존 모델과 달리 이용자와 실시간 음성 대화를

통해 질문하고 답변을 요청할 수 있는 AI 모델이다.

구글도 이날 미래 AI 어시스턴트 구현을 위한 비전인 '프로젝트 아스트라'(Project Astra)를

선보였다.이는 AI가 사람처럼 보고 들을 수 있고 음성으로 대화하면서 이용자의 개인 비서

역할을 하는 기능이다.그러나 오픈AI가 'GPT-4o'를 수주 내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혀 일부

기능이 하반기에 출시되는 구글보다 빠르다.

또 애플이 자사의 음성 비서인 시리(Siri)에 생성형 AI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져 이 부문에서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브리지텍] MS 자회사 음성 AI 기업 뉘앙스와 파트너십 구축

.

●기업개요

기업구분;중소기업, 코스닥 상장

업종;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제품/사업;소프트웨어(AI,음성봇,챗봇,음성인식,클라우드(CSAP인증),구독형,구축형컨텐센터

제공) 개발,무역/부가통신

 

브리지텍은 AI, 음성봇, 챗봇, 음성인식, 화자인식, AICC, IPCC, 클라우드 컨택센터(CSAP인증),

IP기반의 유ㆍ무선 멀티미디어 서비스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자사 제품을 활용해 인프라를 구축한 후 기업고객에게 임대하고 사용하는 기간 동안 비용을 지급 받는 클라우드 환경의 소프트웨어 임대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전문업체로 알려져

있다.

 

 

●이슈

AI 기술의 고속성장과 관련해 음성 인식ㆍ처리 서비스의 중요성도 같이 동시에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사측은 MS 자회사 음성 AI 기업 뉘앙스와의 파트너십 관계를 구축중이다.

 

브리지텍(대표 신경식, 064480)은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된 '제10회 AI 차세대 컨택센터 컨퍼런스 2024'에서 윤상범 브리지텍 본부장은 'AICC를 넘어, End-to-End 서비스 혁신을 위한 지능형 컨텍센터'를 주제로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한 서비스를 소개했다.

 

윤 본부장은 "코로나19 이후 고객 니즈 변화와 컨택센터의 혁신을 위해 클라우드‧AI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를 제시하고 있다"며 "생성형 AI의 기술로 컨택센터 업계는 급격히 성장 중이다"고 말했다.

 

브리지텍의 'ICC(Intealligence Contact Center)' 서비스는 차세대 AICC를 위해 최적의 △셀프서비스 △서비스 개발 △테스트 △모니터링 등을 자동화해 생산성을 극대화시켰다. 또 프론트엔드‧백엔드 서비스로 구성됐다.

 

프론트엔드 서비스는 고객에서 상담사까지 끊김없는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통합 서비스 환경이다. 백엔드 서비스는 컨택센터 직원의 업무 효율화를 위한 자동화 도구 등을 제공하고 있다.

윤 본부장은 "웰컴서비스는 고객의 성향에 맞춘 '멀티 페르소나'를 통해 대화의 의도를 파악한다"며 "고객이 원하는 선호 채널로 신속히 연결해 고객 편의성을 제고했다"고 말했다.

'인텔리전스 라우팅 서비스'는 고객이 셀프서비스를 거쳐, 상담사의 △MBTI △업무 숙련도 △통화이력 등을 미리 학습시켜 최적의 상담사를 연결해 비즈니스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 고객의 대기 시간 동안 아바타를 대기 시켜 이탈율을 감소시킨 '버추얼 웨이팅'과 생성형 AI를 활용한 시나리오를 생성하는 '플로우 스튜디오' 등 고객사와 직원의 편의성을 개선시킨 다양한 서비스를 시작했다

 

윤상범 브리지텍 본부장은 "컨택센터는 전 산업에 존재하는 매우 중요한 업무"라며 "고객을 지향하는 인텔리전스 컨택센터 시장 산업을 주도해 시장과 제품을 리딩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에스피소프트]MS SPLA 사업 국내 점유율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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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개요

MS의 챗GPT가 적용된 가상 OS를 개발

VDI/DaaS, 메타버스, 데이터 분산 솔루션, 저작권 보호 솔루션 전문 업체, Cloud 기반의 IT Total

솔루션 제공.

 

 

●이슈

삼성전자 인텔 AI프로세서 탑재 'NPU로 AI연산 가속'…MS 코파일럿 기능 지원까지 라이선스

확장↑

 

마이크로소프트(MS)가 새로운 인공지능(AI) 도구를 공개한다

MS SPLA 사업 국내 점유율 70% 달해 실적개선 기대감이 주가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에스피소프트는 서비스 제공사업자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필요한 IT 솔루션을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에서 서비스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10일(현지시간) MS는 오는 5월 21일부터 3일간 개최될 '2024 빌드 콘퍼런스'에서 PC 및 클라우드용 새로운 인공지능(AI) 도구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빌드 콘퍼런스는 MS 개발자들이 개발 중인 기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해 행사에서 MS는 윈도 코파일럿 등 5가지 핵심 생성형AI 서비스를 발표한 바 있다.

에스피소프트 사업 영역은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인 SPLA 비즈니스, Cloud 비즈니스, Solution 비즈니스의 3개 분야와 신규사업으로 Virtual 비즈니스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올해 2월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올해 전 세계 AI PC 출하량을 전체 PC 출하량의 22%인 5450만대로 예측했다. 같은 시기 시장조사기관 IDC은 AI PC가 올해 전 세계 PC 출하량의 약 20%인 5000만대를 차지하고, 2027년에는 전체 출하량의 60%인 1억6700만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에스피소프트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인텔의 AI(인공지능) 프로세스를 탑재한 일체형 PC 제품을 출시하며 MS의 코파일럿 기능을 지원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에스피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코파일럿을 중심으로 라이선스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22일 주식시장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출시하는 올인원 프로는 최신 인텔 프로세서 '코어 울트라'를 탑재, 프로세서에 내장된 NPU(신경망처리장치)로 AI 연산 가속을 지원한다.

 

무선 키보드에 추가된 '코파일럿(Copilot) 키'는 MS의 AI 서비스 '코파일럿'을 호출해 문서요약과 이미지 생성 등 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갤럭시 제품군과의 연결성도 특징이다. 삼성 올인원 프로는 코파일럿에서 간단한 채팅명령을 내려 PC와 연결된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메시지를 발송하는 기능을 갖췄다. 갤럭시 스마트폰의 고화질 카메라를 PC 웹캠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이 밖에 △갤럭시 기기간 파일공유 '퀵쉐어' △태블릿을 듀얼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는 '세컨드스크린' △PC 키보드·마우스를 스마트폰·태블릿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멀티컨트롤' 등 갤럭시 에코시스템 기능도 포함됐다.

 

PC시장에선 최근 웹서버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NPU로 AI 서비스를 구동할 수 있는 'AI PC'가 잇따라 출시됐다. 인텔이 지난해 12월 NPU를 내장한 코어 울트라를 내놓은 뒤 나온 추세다. AMD도 올해 1월 NPU가 포함된 '라이젠 8000G' 프로세서 시리즈를 공개, 올해 전면전을 예고하고 있다. 기존에는 AI 서비스 구동에 필요한 부동소수점 연산기능을 GPU(그래픽처리장치)로 처리했지만 GPU는 전력소비량 대비 성능이 떨어져 점차 NPU로 대체되고 있다.

 

이러한 소식에 생성형 AI인 챗GPT가 적용된 MS의 주력 소프트웨어인 코파일럿의 라이선스 사업을 영위 중인 에스피소프트가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에스피소프트는 MS의 챗GPT가 적용된 가상 OS를 개발 중이다. MS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시장의 독보적인 지위를 바탕으로 생성형AI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계열회사 가비아를 통해 ‘가비아 DaaS’라는 브랜드로 가상화 서비스를 판매 중이다.

출처 : 핀포인트뉴스

 

 

 

 


[이수페타시스]글로벌 AI반도체 수요 폭증

●기업개요

기업구분;중견기업, 코스피 상장

업종;연성 및 기타 인쇄회로기판 제조업

제품/사업;PCB(인쇄회로기판),MLB 제조

 

●이슈

AI 반도체는 인공지능(AI) 기술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인공신경망(ANN) 알고리즘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도록 설계된 맞춤형 반도체이다.

대규모 AI 연산을 위한 PCB· MLB 수요도 크게 증가 하고 있다.

 

이수페타시스는 전자제품의 핵심부품인 인쇄회로기판(PCB)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해외 총 2개의 생산기지(미국, 중국)을 보유, 2개의 자회사와 2개의 손자회사를 두고

사업을 하고 있다.

판매조직은 영업본부 아래에 해외영업 및 국내영업으로 구성됐다.

 

한화투자증권은 이수페타시스에 대해 글로벌 PCB 기업 중 거의 유일하게 최대 생산 가동률을 유지 중이라고 평가했다. AI(인공지능) 가속기 신규 고객사 물량, 네트워크 사업 턴어라운드를 감안하면 2025년까지도 최대 생산 가동률을 유지할 것이라고 봤다.

유 연구원은 "AI가속기 신규고객사 물량과 네트워크사업 턴어라운드 물량 확보를 위해서는 2026년에는 추가 증설이 필요할 것"이라며 "2025년 네트워크 사업의 LSD 성장을 가정하더라도 AI가속기에서 이미 생산 가동률이 다 채워지기 때문이다.

이수페타시스는 전자제품의 핵심부품인 인쇄회로기판(PCB)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한국 (주)이수페타시스(본사)에는 4개의 공장 및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출처 : 핀포인트뉴스

 

 


[한글과컴퓨터]자체 기술 생성형 AI 제품 출시 예정

●기업개요

기업구분;중견기업, 코스닥 상장

업종;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제품/사업;소프트웨어 개발,자문,공급,정보시스템 컨설팅,응용패기지개발,컴퓨터시스템 판매

 

 

●이슈

NH투자증권은 14일 한글과컴퓨터에 대해 견조한 본업과 더불어 인공지능(AI) 사업 확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글과컴퓨터의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한 338억원, 영업이익은 31.3% 오른 121억원을 기록했다. 한컴독스와 웹기안기 등 클라우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했다.

"자회사 한컴라이프케어는 사업 안정화 및 매각을 추진 중에 있다"며 "2분기 흑자전환이 예상되며, 연내 매각을 추진 중에 있어 향후 기업가치는 오피스와 AI 사업으로 평가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글과컴퓨터는 지난달 18일 문서 데이터 추출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한컴 데이터 로더'를 국내에서 출시한데 이어 이달 말에는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다.

 

심 연구원은 "AI 제품 라인업의 지속적인 출시가 기대된다"며 "한컴피디아(도큐먼트QA)는 다음 달 말 출시될 예정이며, 오피스 기반 독스AI도 하반기에 선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MS의 AI 서비스인 코파일럿(Copilot)과 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자체 기술 생성형 AI 제품 '한컴 어시스턴트'도 하반기 출시 예정에 있어 AI 사업 확장이 이어지는 해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올해 2분기 한글과컴퓨터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00억원과 15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심 연구원은 "본업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한컴라이프케어의 이익 기여가 기대된다"며 "본업에서의 유기적 성장과 연구개발(M&A)을 통한 비유기적 성장, AI 사업 성과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기대할 점이 많은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이스트소프트]개방형 AI 포털 사업 추진

 

●기업개요

기업구분;중소기업, 코스닥 상장

업종;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제품/사업;인공지능(AI)사업,AI 휴먼사업,소프트웨어 사업,보안사업,포털사업,게임사업,자산 운용

 

 

●이슈

이스트소프트가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모든 사업이 골고루 성과를 낸 결과다. 2년간 적자를 기록하며 침체기에 빠졌다는 우려를 극복하고 올해는 연간 흑자전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신사업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스트소프트는 앞서 2년간 연간 적자를 기록해왔다. 신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출이 늘어난 데다 줌인터넷 등의 실적이 악화된 결과다. 다만 작년부터 비용 절감과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에 나섰다. 1분기 보고서를 통해서만 구체적인 실적을 확인할 수 있지만 사업별로 골고루 성과를 낸 것으로 파악된다.

 

올해 시장에서는 이스트소프트의 컨센서스로 연결기준 매출 959억원, 영업이익 1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AI 휴먼, AI 교육 등 AI 중심의 신사업 실적이 본격적으로 발생해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스트소프트의 AI 휴먼 서비스 '페르소(PERSO)'는 마이크로소프트 '팀스(Teams)'에 확장앱으로 탑재됐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AI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제품을 출시하면서 회사가 새롭게 성장할만한 동력을 꾸준히 준비하고 있다"며 "체질 개선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통해 2~3분기까지도 실적 개선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으로 내부적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달 8일 이스트소프트는 AI 페로스 포털의 SaaS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출시 당시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에서 진행할 정도로 AI를 중심으로 양사의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 이날 마이크로소프트 레이첼 본디 아시아 SMC(중견·중소기업) 부문 부사장이 참석할 정도로 의미가 있었다.

 

AI 페르소 포털은 이스트소프트의 AI 관련 서비스를 SaaS 형태로 하나로 묶은 제품이다. 구독형 서비스로 제공된다. 시장에서는 이미 AI 서비스의 부분 유료화를 감안해 연간 컨센서스에 반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스트소프트는 AI를 활용한 시니어 케어 사업 확장에도 집중하고 있다. 국내 지자체와 시범사업을 통해 스마트 경로당을 만든 게 대표적이다. 시니어에 대한 교육, 헬스케어에 휴먼 AI를 접목시키는 방식이다. 이렇게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본 진출도 눈앞에 두고 있다. 올해 AI 사업을 중심으로 흑자전환이 이뤄질 것이란 기대가 나오는 배경이다.

 

한국IR협의회 박성순 애널리스트는 "이스트소프트가 AI 휴먼 서비스를 마이크로소프트에 공급하고 부분 유료화가 될 것"이라며 "시니어 케어 사업을 통한 AI 휴먼도 2023년 실적에 반영된 김해시와의 사업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타 지자체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AI 챗 봇 관련주] 대장주 5종목

브리지텍/한글과컴퓨터/에스피소프트/이스트소프트/이수페타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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