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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합 현황

[원전테마주] 우리기술/비에이치아이/보성파워텍/지투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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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관련주] 우리기술/비에이치아이/보성파워텍/지투파워

지투파워 홈페이지


[우리기술] AI 전력 기술 특허 / 원전·방산·철도 사업 호조…수익성 개선

●기업개요

기업구분;중소기업, 코스닥 상장

업종;배전반 및 전기 자동제어반 제조업

제품/사업;

디지털복합가전제품(DCP),에이브이리시버,분산제어시스템,전원집중관리시스템,원자력계측기기,상시도청방지시스템,지능형교통제어기 제조,도매/소프트웨어 개발

●이슈

ㅣ제어계측 기술을 기반으로 원전, 방산, 철도 사업부의 실적 호조

ㅣ지분을 보유한 하인텍의 AI 전력 기술 공개

한국IR협의회는 24일 우리기술(032820)에 대해 올해 독보적인 제어계측 기술을 기반으로 원전, 방산, 철도 사업부의 실적 호조가 지속하리라고 분석했다.

김경민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이달 이후 발표되는 11차 전기본에 대형 원전 2~4호기 및 SMR 프로젝트가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리기술은 대형 원전 1호기당 500억원 이상의 MMIS DCS 수주가 예상되며 SMR용 MMIS 개발 이력이 부각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우리기술은 MMIS 설비 국산화로 경쟁국 대비 한국형 원전(APR1400)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바 있어 해외 원전 프로젝트 수주 시 직수혜가 가능하다”며 “오는 6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앞둔 체코 두코바니 원전 프로젝트 수주 여부가 주요 이벤트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방산 사업부는 현대로템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어 올해 K2전차 폴란드 수출 인식 증가에 따른 실적 성장이 기대되며 2차 이행계약 가시화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철도 사업부문도 브라질·인도 등 해외 수주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PSD·CBTC 부문 SIL4 인증을 보유한 국내 상장사로 국내 철도 기업의 해외 진출 시 역할이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202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0.2%, 85.1% 증가한 823억원과 12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정적인 수주잔고와 고마진의 신규 원전 매출 비중 확대를 기반으로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우리기술이 지분을 보유한 하인텍의 AI 전력 100분의 1 절감 기술이 공개 발표를 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충남대 AI융합혁신대학원(사업단장 김영국 교수) 주관으로, "파인먼 경로적분을 이용해 무한히 긴 문맥을 접어서 응축하는 트랜스포머 "Folded Context Condensation in Path Integral Framework for infinite context transformers"의 발표 공개 세미나가 이날 오후 4시 충남대학교 공대5호관 607호에서 개최된다.

인공지능(AI) 핵심 알고리즘 전문 연구기업 하인텔이 출판 전 학술 논문의 국제적 사전 공개 사이트를 통해 인공지능(AI)의 GPU 및 메모리 사용량을 줄이고, 결과적으로 과도한 학습 시간과 전력 사용량을 1/100가량 줄일 수 있는 방법을 ‘파인먼 경로적분을 이용해, 무한히 긴 문맥을 접어서 응축하는 트랜스포머(Folded Context Condensation in Path Integral Framework for infinite context transformers)’라는 제목으로 공개했다.

일정 수준 이상의 챗봇이나 생성형 AI를 만들기 위해서는 수천억 원에 달하는 고가의 슈퍼컴퓨터와 엄청난 학습시간, 전력 소모를 감당해야 한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인텔은 전통적인 컴퓨터과학 관점에서 벗어나, 주의기반 트랜스포머를 양자 역학적, 입자 물리학적으로 재해석했다. 현대의 입자물리학과 양자 역학에서는 전자와 같은 아주 작은 입자들의 정확한 위치와 운동을 파악할 수 없기에 특정 시점의 상태에서 다음 시점의 상태로 변화할 확률을 계산하는 데 집중했고 ‘파인먼 경로적분’이라는 방법을 사용했다.

하인텔은 수십 개의 계층으로 복잡하게 쌓인 트랜스포머의 동작이, 양자 역학에서의 미세 입자가 특정 시점의 상태에서 다음 시점의 다른 상태로 넘어갈 때 예측을 위해 사용되는 파인먼 경로적분의 미세 단계와 거의 같다는 것을 관찰해, 복잡한 트랜스포머의 동작을 단순한 물리학적 계산법으로 환원시켰다.

이를 통해 과거에 있었던 다수의 긴 사건 정보를, 소수의 상태 벡터로 압축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많은 메모리를 사용하지 않고도 과거 기록과 문맥 정보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업계에서는 구글, 오픈AI등 세계적 AI 기업들과 비교해도 매우 앞선 성과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구글이 지난 4월 7일, 인피니-어텐션(infini-attention)이라는 이름으로 동일한 목적의 거의 유사한 방법을 아카이브(arxiv)에 논문으로 제시했으나, 하인텔 역시 2024년 3월에 이미 국내 특허를 출원한 상태이다


[비에이치아이] "AI·데이터센터 전력난에 쏟아지는 수주"

ㅣ매출 731억·영업익 35억·당기순익 60억

ㅣ에너지 인프라 장비 및 설비 후속 투자 이어질 것

ㅣ재무구조 개선·원가절감 수익성

●기업개요

기업구분;중견기업, 코스닥 상장

업종;증류기, 열교환기 및 가스발생기 제조업

제품/사업;

발전,제철설비(보일러,복수기,열교환기,탈기기,공기예열기),산업기계 제조/기계설비공사

●이슈

발전기자재 전문기업 비에이치아이가 올해 매출과 이익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가스 및 복합화력발전소 설치 증가로 폐열회수보일러(HRSG) 부문이 매출을 견인하고 내년에는 국내외 원전시장 확대와 관련 보조기기(BOP)부문이 성장 모멘텀을 더할 전망이다.

발전용 기자재 전문업 비에이치아이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2.7% 증가한 35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60억원을 달성하며 759.1% 증가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73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부터 연이은 대규모 공급 계약 체결로 수주 잔고가 최근 많이 증가했으나 프로젝트 매출 인식 시기는 1분기 이후다. 본격적인 실적 반영은 2분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배열회수보일러(HRSG) 등 주력 제품을 중심으로 한 본원사업 호조와 전사적 차원의 원가절감 노력이 더해져 수익성이 개선됐다. 지난해와 달리 수익성 낮은 프로젝트 영향이 완전히 해소된 측면도 있다.

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고금리·고물가(인플레이션) 여파가 지속되고 있지만, 에너지 인프라 분야에서 비에이치아이가 보유하고 있는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경영을 지속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관련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최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반도체, 전기차 등 전력 소모가 큰 전방 산업의 급속한 성장으로 전력설비와 같은 에너지 인프라 장비 및 설비의 후속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1분기 회사의 부채비율이 더욱 낮아진 만큼 다양한 신규 프로젝트 참가가 가능해졌다”고 덧붙였다.

비에이치아이는 지난달 국내 대기업 한 곳으로부터 신규 HRSG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올해 들어서만 총 5건의 신규 프로젝트를 확보했다. 3월부터 비에이치아이가 새롭게 확보한 수주 금액만 총 3200억원을 넘어섰다. 비에이치아이는 HRSG를 비롯해 원전 사업 등을 통해 실적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자 원자력발전소 신규건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소형원전(SMR)이 인기를 얻고 있어서 기술적 준비를 착실히 하고 있고 또한 국내에서는 사용후 핵연료 보관용기(CASK) 시장에서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원자력 발전, HRSG, 그린수소 등 다양한 에너지 인프라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올해 실적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조만간 공개가 예상되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향후 큰 폭의 퀀텀점프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성파워텍] "전력시장을 중심으로 송배전 자재 승승장구"

●기업개요

기업구분;중소기업, 코스닥 상장

업종;육상 금속 골조 구조재 제조업

제품/사업;

철구조물(주문제작 철구조물,철탑,강관전주,지중선자재 등),개폐장치(SF6가스개폐기,차단기 등),컷아웃스위치,전선휴즈 제조

●이슈

전력 기자재 제조기업 보성파워텍이 지난해 한국전력의 전기요금 정상화 이후 손실을 벗어나는 데 성공했다. 전기요금 정상화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고, 납품 공급가에 물가연동제를 도입하면서 일정 수준의 이익도 보장되면서 실적 개선을 도모한다.

1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보성파워텍의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전환 이유는 한전이 전기요금 인상으로 자금 여력이 생기면서 새로운 납품이 늘어서다.

보성파워텍은 지난해 매출액 784억 원(잠정치)으로 전년 대비 44.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4억 원 손실에서 33억 원 이익으로 흑자전환했다.

보성파워텍은 국내 전력시장을 중심으로 송배전 자재 및 발전소, 변전소 철골 등 전력산업에 사용되는 전력 기자재 개발 및 제작, 판매를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다.

주요 영업부문으로는 구조용 금속 판제품 및 공작물을 제조하는 철구조사업부문과 전기회로의 개폐, 보호장치를 제조하는 중전기사업 부문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주력 제품으로 가스개폐기, 주상변압기, 송전철탑, 발전소, 변전소용 철구조물 등을 충북 충주, 전남 나주공장에서 직접 생산한다.출처 : 핀포인트뉴스


[지투파워] AI 데이터센터 수요 폭발/ 원전 수주 기대감

●기업개요

기업구분;중소기업, 코스닥 상장

업종;배전반 및 전기 자동제어반 제조업

제품/사업;수배전반,태양광발전시스템,인버터(PCS) 제조

●이슈

지투파워의 AI 배전반은 한국표준협회에서 수여하는 인공지능 AI+인증서를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

이 제품(PD_AI v1.0)은 한전으로부터 특고압을 수전하고 고·저압으로 변환하여 건물 및 시설로 전력을 안정적으로 배전해주는 전력설비다.

지투파워는 광섬유프로브방식 온도열화 모니터링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 하면서 주가에 긍정적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소식에 2022년 국책과제를 통해 '광섬유프로브방식의 온도센서를 이용한 전기설비의 온도열화 모니터링' 특허 기술를 보유하고 있는 지투파워에 투자자들의 매수심리가 작용하는 모습이다.

지투파워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최근 정보기술(IT) 업계엔 AI 산업의 폭발적 성장과 수요 등으로 빅테크 기업들은 물론 세계 각국도 정부 차원에서 데이터센터 구축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데이터센터의 열관리 시장이 주목받으면서 지투파워가 부각된 모습이다. 지투파워는 2022년 국책과제를 통해 '광섬유프로브방식의 온도센서를 이용한 전기설비의 온도열화 모니터링'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2일 주식시장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생성 인공지능(AI)이 확산됨에 따라 클라우드 등 IT 인프라 사용량이 급증했고 여기에 비상 상황에도 끊김없는 전력 공급 인프라를 구축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심지어 부동산 경기 침체로 고전하는 건설업계도 '신성장동력'으로 데이터센터를 점 찍은 상황이다. 이 분야에서 실적을 쌓아온 선발주자들은 물론 새롭게 뛰어든 도전자들까지 빠르게 성장하는 데이터센터 시장 선점을 위해 경주하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컴퓨팅 시스템과 관련 하드웨어 장비를 저장하는 물리적 공간을 지칭한다. 여기에는 서버, 데이터 저장장치, 네트워크 장비 등 IT 시스템에 필요한 모든 컴퓨팅 인프라가 포함된다. AI 시대를 맞아 데이터센터는 이전보다 10배 이상의 많은 전력을 소모하게 됐다. 이에 따라 방출되는 열도 크게 증가해 냉각시스템의 고도화가 필요해졌다. 또, 기존 발전방식보다 친환경적이면서도 고효율을 발휘하는 대체 전력 솔루션을 요구하고 있다.

건설업계에서는 열 관리와 전력 효율이 중요한 특성에 맞춰 냉각과 환기 기술, 친환경 전력 연계 기술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출처 : 파이낸셜포스트

지투파워는 데이터센터 전력관리를 위해 국내 최초 전력설비 신기술이 적용된 신제품(NEP) 인증 인공지능(AI) 배전반을 개발해 현재 고객사에 대응하고 있다. 전력설비의 안정성 중요 열화 감시진단 화재 예방 가능한 광섬유 신경망 센서 기반 안전진단 EPC사업을 영위중에 있다.

지투파워는 CMD(상태감시진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수배전반, 태양광발전시스템 등의 제조 및 설치사업을 하고 있다.출처 : 핀포인트뉴스

지투파워는 그리고 기본 사업 영역인 원전 수주 기대감도 있다

체코전력공사(CEZ)는 최소 30조원 규모의 원전 4기를 건설하는 공사를 발주한 가운데 현재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프랑스전력공사(EDF)가 최종 입찰을 앞두고 경쟁하고 있다. 체코는 7월 증순까지 우선협상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원전테마주] 우리기술/비에이치아이/보성파워텍/지투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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